Energy Bo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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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하루 동안 발생하는 체내의 독소 세포 수가 무려 수십억 개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좋은 화장품을 써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피부 톤이 칙칙하다면 피부 속에 쌓인 독소를 의심해보자. 피부를 정화하고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스킨케어의 필수 첫 단계, ‘디올 원 에센셜’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 계속 읽기

french b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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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손맛이 그대로 담긴, 대를 물릴 클래식한 주방용품 하나를 콕 집어 고른다면 세월이 지나도 그 아름다움이 변하지 않을,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르크루제 냄비다. 86년, 그 오랜 아름다움 르크루제(Le Creuset)가 선명한 색상의 예쁜 주물 냄비 브랜드라는 것은 리빙용품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 계속 읽기

vol.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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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팬더 드 까르띠에 오픈워크 워치는 뢰르 앙부떼 드 까르띠에 컬렉션 중 하나로 시간과 마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예술 작품이다. 열정과 생명력이 넘치는 최고의 재료로 아름다운 시를 완성하는 까르띠에의 놀라운 노하우를 입증하는 디자인으로 수수께끼 같은 동물, 팬더가 베누아 다이얼 중앙에 그 우아한 모습을 드러낸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마크제이콥스 스플래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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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제이콥스는 2016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향수 ‘스플래쉬 에디션’을 소개한다. 휴식을 테마로 탄생한 향수로, 젖은 잔디와 난초 향이 어우러져 비가 갠 뒤의 상쾌함을 표현한 레인, 베르가모트와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시작해 코튼 플라워와 라벤더 향이 뒤를 잇는 은은한 화이트 우드 향으로 갓 마른 빨래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코튼, 연꽃 잎과 선인장꽃, 프리지어 향과 시원한 머스크 향이 조화로운 큐컴버, 그리고 레몬과 베르가모트의 상큼함과 프리지어 향기가 잘 익은 배의 시원함과 달콤함을 표현한 페어 총 4가지로 구성된다. 100ml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BTY 갤러리에서 판매한다. 계속 읽기

Fetal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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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싱가포르 현지 취재)

유혹과 부활, 변형을 상징하며 인류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뱀은 1백12년 전통을 지닌 불가리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 될, 브랜드의 대담한 창의성을 대변하는 진정한 아이콘이다. 이런 뱀 모티브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미술, 디자인, 패션 등 세계적인 명작에 미친 창의적이고 다각적인 영향력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여정이 아시아의 주요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펼쳐졌다. 뱀의 풍부한 상징성을 불가리 특유의 우아하고 예술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특별전, <세르펜티 폼(Serpenti Form)>이 바로 그것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