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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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6, 2023













스위스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에서 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와 공동 디자인한 세 번째 에디션인 탑 타임 B01 데우스 워치를 출시했다. 이전 2개의 한정판이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컬렉션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탑 타임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1980년대에 처음 출시되어 그 시대의 자유로운 정신을 보여주며 대담한 디자인으로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버전은 브라이틀링 자사 칼리버 01을 추가해 성능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것이 핵심. 이전 모델과 다소 다르게 클래식한 블랙 다이얼과 화이트 트리플 레지스터 서브 다이얼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히 센터피스 크로노 핸즈의 특별한 번개 모양이 유니크함을 선사한다.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돌아온 탑 타임 데우스 컬렉션은 전국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천44만원. 문의 02-792-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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