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rilliant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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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4, 2019

경이로운 주얼리의 세계로 이끄는, 반클리프 아펠의 역사가 담긴 헤리티지 컬렉션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여 또 한번의 레전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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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헤리티지 컬렉션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이 메종의 역사가 담긴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을 한국가구박물관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선보여 주얼리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반클리프 아펠의 헤리티지 컬렉션은 1920년대부터 1990년대에 탄생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각각의 작품은 그 시대의 정신을 반영한 ‘역사의 한 조각’이라 할 만큼 전통과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메종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탄생한 메종의 컬렉션을 찾아내고 수집했다. 이렇게 시작된 메종의 노력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진귀한 하이 주얼리를 수집해 반클리프 아펠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헤리티지 컬렉션으로 결실을 맺었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공개되기 전, 메종의 방대한 아카이브를 통한 감정을 거쳐 이를 통해 가치를 입증받는다. 모든 피스기 그 시대의 정신을 담고 있는 헤리티지 컬렉션은 자연, 쿠튀르, 댄스, 상상의 세계 등 그 어떤 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든, 끊임없이 새롭게 창조되는 메종의 창의성을 표현한다. 또 동시에, 서정적이고 시적인 반클리프 아펠만의 아름다움을 충실하게 간직하고 있으며, 메종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정교함으로 시간을 뛰어넘는 우아함을 구현한다. 이렇듯 반클리프 아펠의 헤리티지 컬렉션은 한 편의 시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으로 주얼리 그 이상의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헤리티지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반클리프 아펠의 대표적인 하이 주얼리를 선보이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헤리티지 컬렉션 약 40점을 지난 5월 16일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한국가구박물관은 한옥과 목가구가 조화를 이루며 그 속에 깃든 한국의 전통문화와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로, 메종 반클리프 아펠이 추구하는 전통과 장인 정신의 가치에 대한 존중과 맥을 같이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메종의 매혹적인 컬렉션들은 ‘맹도르(Mains d’Or™)’라 불리는 메종 워크숍 장인들의 탁월한 노하우에 의해 탄생했다. 한국가구박물관이라는 지극히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만난 반클리프 아펠의 헤리티지 하이 주얼리들은 그 어느 컬렉션보다 특별했다. 한국의 고가구, 소품과 함께 동서양의 정서가 어우러져 우아한 미감이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반클리프 아펠의 끊임없는 열정이 전통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 헤리티지 컬렉션. 한국가구박물관에 이어 오는 9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반클리프 아펠 부티크에서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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