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e of whi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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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지난달, 랑콤의 화이트닝 라인 뮤즈로 선택되어 화제가 된 정혜영이 맑고 투명한 피부 빛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녀가 빛나는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운동, 과일 섭취와 같은 뷰티 습관 외에도 꼼꼼한 화이트닝 기초 케어로 피부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 그녀의 … 계속 읽기

lace up your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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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마치 코르셋으로 허리를 꽉 조인 듯 아찔한 라인의 레이스업 앵클부츠와 클래식한 남성 구두를 연상케 하는 옥스퍼드 슈즈, 그리고 군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워커의 공통점은? 바로 신발을 끈으로 묶어 발에 꼭 맞게 여미는 레이스업 슈즈라는 것. 굽 낮은 단화부터 아찔한 힐까지 레이스업에 … 계속 읽기

성공한 남성의 특별한 선택, 맞춤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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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정(퍼스널 이미지 컨설턴트, Plan J 이사)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월스트리트:머니네버 슬립스>의 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한때 월스트리트에서 엄청난 성공 가도를 달리던 금융투자가 고든 게코 역의 마이클 더글라스가 한순간에 몰락한 후 우여곡절 끝에 재기에 성공한 걸 암시하던 장면. 그것은 다름 아닌 영국의 최고급 맞춤복 거리 ‘섀빌로(Savile Row)’의 한 맞춤 양복점을 연상시키는 곳에서 의기양양한 … 계속 읽기

holiday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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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반짝이는 골드 글리터 아이섀도를 마음껏 사용해도 지나치지 않은 유일한 날은 바로 크리스마스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패키지와 신선한 컬러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2011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보자.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슈에무라 왕가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독특한 미장센으로 유명한 왕가위 감독과 컬래버레이션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 계속 읽기

the first 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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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피부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토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기초 세럼을 추가해볼 것. 부스팅 효과는 물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야심작, ‘ABC 세럼’은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바로잡아 푹 잔 듯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한다. 숙면을 … 계속 읽기

천사들의 낙원 maurit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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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이형준(사진가)

마크 트웨인이 말년에 저술한 <마크 트웨인의 자서전>에서 묘사한 모리셔스의 풍광은 여행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마크 트웨인은 자서전에 모리셔스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천국은 모리셔스를 본떴다”라고. 1 자연미를 최대한 활용해 만든 르 투스룩 리조트 비치. 프라이버시를 위해 투숙객만 이용이 허락된다.      2 전통적인 모리셔스 가옥을 이용해 조성한 … 계속 읽기

immorta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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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아름다운 피부의 열쇠’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는 최고의 가치만을 추구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불멸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들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과 성분들은 건강하고 이상적인 피부를 가꾸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그 노력의 결정체인 시나끄티프 라인은 … 계속 읽기

oil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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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김남주의 오일 보습법이 공개되며 이슈가 되었다. 건조함으로 고민하는 모든 30~40대 여성에게 수분과 유분을 동시에 공급하는 페이셜 오일은 그 어떤 고가의 크림보다 더 확실한 효과를 선사한다. 단 한 방울만으로도 극대화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오일 케어법. 세안 후 … 계속 읽기

UneXpected New L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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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은 신선함과 기발함으로 가득했다. 의상은 언밸런스하면서도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고, 액세서리는 재치와 위트로 즐거움을 주었다. 장소는? 아티스틱하고 간결한 고급스러움으로 들어선
모든 이를 매료시킨 생 폴 드 방스의 마그 재단 미술관이었다. 역시 루이 비통이다. 계속 읽기

2011 S/S men’s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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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과감한 컬러 매치와 극도로 세련된 스타일링이 공존하는 2011 S/S 남성 컬렉션엔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응용 가능한 ‘현명한’ 스타일링 모티브가 가득하다. 스트라이프 하나만으로 얼마나 세련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머린 룩부터 지루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줄 니트 소재, 도전하기 어려웠던 남성 쇼츠에 대한 웨어러블한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