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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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는 전설의 패션 아이콘을 담은 <타임리스 아이콘> 사진집을 출간한다. 과거와 현재 실존하는 인물 중 영원한 모더니티를 상징하는 인물을 기리는 의미로 그들의 사진은 물론, 삶을 추구하는 방향을 함께 소개한다. 브리지트 바르도, 로렌 허턴, 스티브 맥퀸, 케이트 블란쳇, 조지 클루니를 비롯해 한국에서는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 배우 이병헌이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문의 02-3448-8105 계속 읽기

파비아나 필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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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아나 필리피는 다가오는 봄과 여름을 맞아 2017 S/S 오버핏 레드 재킷을 추천한다. 간결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이 재킷은 테크노 코팅 기법을 가미한 천연 코튼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몸을 타고 부드럽게 흐르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선사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매장을 비롯한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레드 컬러와 드롭 숄더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이 재킷으로 멋스러운 데일리 룩을 완성해볼 것. 문의 02-6905-3626 계속 읽기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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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유니크한 컬러 매치가 매력적인 ‘캔아이 선글래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2017 S/S 여성 컬렉션을 통해 공개한 캔아이 선글래스는 오버사이즈 사각 테, 반투명 렌즈, 알록달록한 스터드,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떠올리게 하는 컬러 테의 조화가 경쾌한 무드를 자아낸다.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줄 이 아이템은 아쿠아와 페일 핑크 스터드를 더한 그린 컬러 음영 렌즈 버전을 포함해 총 4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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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여성을 위한 환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타페타 재킷을 제안한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재킷으로, 어깨 라인에 더블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모닐리 장식을 가미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바스락거리는 가벼운 소재로 제작해 여름까지 입을 수 있어 더욱 좋다. 우아한 캐주얼 룩을 완성해줄 이 재킷은 브루넬로 쿠치넬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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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버버리는 심미성과 기능성 모두 갖춘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트렌치코트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패션 아이템이자 봄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트로피컬 개버딘을 활용해 기존의 코튼 개버딘보다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단단한 트윌 구조로 짜여 비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무지갯빛 컬러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여성은 5가지, 남성은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

몽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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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재킷 몽클레르는 봄과 여름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왁스 재킷을 제안한다. 2017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이 재킷은 코팅된 라케 코튼 소재로 제작해 페이턴트 특유의 반짝이는 효과와 바스락거리는 촉감을 선사한다. 선명한 옐로, 맑은 하늘을 닮은 스카이 블루 등 비비드한 팝 컬러가 스타일에 산뜻함을 더해준다.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몽클레르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02-514-0900 계속 읽기

Sweet lone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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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Robby Davidson | 헤어 메이크업 Jenny O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jung ji eun

이른 봄의 스산함과 사막의 황량함이 주는 치명적인 매력. 그리고 그 낯선 분위기에서도 왠지 익숙한 묘한 느낌. 새로운 시즌에 선보이는 빅 하우스들의 남성을 위한 뉴 룩과 많이 닮았다. 계속 읽기

Utility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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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봄맞이 쇼핑의 포커스는 단연 아우터다. 여기 랑방스포츠만의 감성을 담아 블레이저 재킷부터 유틸리티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스프링 아우터를 눈여겨보자. 라이트한 기능성 소재로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멋스럽기까지 해, 올봄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다. 계속 읽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밀리 브랜드의 아트 활동과 사회 공헌 실천자 Anna Ze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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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밀라노 현지 취재)

“사회에 공헌한다는 것은 희생이 아닌 기쁨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따뜻한 표정, 깊은 눈빛의 안나 제냐는, 제냐 가문의 상징이기도 하다. 세계 최고의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라는 브랜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아트, 그리고 브랜드와는 완전히 분리되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제냐 재단 활동까지, 이 모든 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패밀리의 유일한 여성이기도 하다. 패션 브랜드를 넘어 사회적인 기업,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정적인 이탈리아 패밀리 브랜드에서 패션 브랜드의 의미 그 자체를 신장시키고, 본질을 추구하는 패밀리 정신을 이어가며 뜻깊은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안나 제냐를 이탈리아 밀라노 제냐 본사에서 만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