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빌폴드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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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에서 5월을 위한 선물로 ‘빌폴드 지갑’을 추천한다. 최고급 송아지가죽에 1개의 지폐 포켓과 2개의 슬라이드 포켓, 그리고 6개의 카드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 레드, 탠저린, 블랙, 골드 등 베이식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가 특징. 문의 02-545-8200 계속 읽기
랄프 로렌에서 5월을 위한 선물로 ‘빌폴드 지갑’을 추천한다. 최고급 송아지가죽에 1개의 지폐 포켓과 2개의 슬라이드 포켓, 그리고 6개의 카드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 레드, 탠저린, 블랙, 골드 등 베이식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가 특징. 문의 02-545-8200 계속 읽기
친환경주의와 착한 디자인을 지향하던 디자이너들이 드디어 그 해법을 찾은 듯 보인다. 단순하고 간결한 룩으로 정의되는 미니멀리즘에 내추럴함과 정교한 테일러링, 로맨틱함이 가미되었다. 올 S/S 시즌 전 세계를 강타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세계, 바로 2013년식 뉴 미니멀리즘이다. 계속 읽기
지난해 하반기 미식 여행담을 책으로 엮어낸 한 저자는 위스키를 둥근 코냑 잔에 따라 마시곤 한다고 했다. 풍성한 튤립 잔이 위스키의 풍미를 머금고 있어 더 풍요로워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란다. 세상의 모든 술잔에는 저마다 그렇게 생긴 나름의 이유가 있지만, 중요한 건 역시 마시는 이의 주관일 것이다. 칵테일 잔에 맥주를 따라 마신다 해도, 맛나고 행복하면 그만이다. 그렇다고 해서 술잔이 품고 있는 과학과 철학을 굳이 지나칠 이유도 없지 않을까. 아는 만큼 더 즐거울 수도 있으니 말이다. 지난 호 게재된 ‘와인 글라스의 미학’에 이어 증류주와 맥주 등 애주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각종 술을 담는 소중한 잔의 ‘꼴’에 둘러싼 이야기 2탄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