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CULTURE ′19 SUMMER SPECIAL] Christian Boltanski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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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다나 edited by 고성연 | 사진 루이 비통 크리스티안 카인

지난 6월 12일과 13일, 도쿄 국립 신 미술관(The National Art Center Tokyo)과 에스파스 루이 비통 도쿄(Espace Louis Vuitton Tokyo)에서 잇따라 베일을 벗은 프랑스 현대미술계 거장 크리스티앙 볼탕스키의 전시. 기억이라는 주제와 결코 망각하지 않으려는 의식에 집착하며 자신만의 신화와 전설을 구축한, 반세기에 걸친 볼탕스키의 작품 세계를 밀도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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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 스몰 모델에 이어 미니 모델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21×25mm 케이스는 손목이 가는 여성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골드, 스틸, 주얼리 워치 등 6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하며,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링하면 더욱 멋스럽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_Homo Vi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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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Homo Viator

요즘 서점가를 휩쓸고 있는 베스트셀러 <여행의 이유>에서 김영하 작가는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라는 단어를 회자시킨다. 라틴어로 ‘여행자’, ‘나그네’라는 의미를 지녔다는 ‘비아토르’는 프랑스 철학자이자 작가 가브리엘 마르셀의 표현. 생존을 위해 이리저리 떠도는 유목민적인 속성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늘 무언가를 위해, 어디론가를 향해 움직이는 ‘길 위에 있는’ 순례자 같은 존재임을 뜻한다고 한다. 계속 읽기

바쉐론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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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4.05mm에 불과한 칼리버 1120 QP로 구동하는 울트라 씬 워치로, 정교한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탑재했다. 샹르베 에나멜 기법으로 장식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신비한 매력을 더한다. 선버스트 새틴 마감 처리한 블루 컬러 다이얼과 핑크 골드 케이스가 한층 우아해 보인다. 문의 02-3446-008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