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y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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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2, 2019

에디터 이주이

단순한 클래식을 넘어 시대를 반영한 소재와 디테일로 진화해 여행자를 위한 다채로운 제품을 제안해온 몽블랑. 새롭게 선보이는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와 익스트림 2.0 컬렉션은 시티 여행에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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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일체형 만년필을 제작하며 브랜드 역사를 시작한 몽블랑. 엄격한 공정과 특별한 기술, 시그너처 디자인이 어우러진 필기구와 시계, 레더 제품, 액세서리, 향수 및 아이웨어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며 1백10여 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현대 도시인의 생활 방식을 겨냥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을 끊임없이 제안하고 있는데, 이 중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 컬렉션은 정교한 기술과 특유의 절제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탈리아 장인 정신에 기반해 내충격성, 내열성, 내후성 등이 뛰어난 고기능성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것은 물론, 초경량으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내부 수납공간을 세분화해 별도의 파우치 없이도 짐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내부에는 탈착 가능한 레더 패치가 있어 도난과 파손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우수한 TSA 록을 잠금장치에 적용해 외부 충격과 위험물 검사에 의한 파손 위험성도 줄였다. 손잡이에는 사용자를 고려해 높이 조절이 용이한 멀티 스톱 바를 장착했다. 또 360도 어느 방향이든 부드럽게 회전하는 베어링 처리한 4개의 바퀴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도시 여행자와 모험가를 위해 파일럿, 콤팩트 캐빈, 캐빈, 미디엄, 스몰 등 다양한 크기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처음 출시한 이래 브랜드의 또 다른 시그너처로 자리매김한 익스트림 2.0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정제된 실루엣에 견고하고 가벼운 카본 파이버 프린트 레더와 부드러운 플레인 레더를 조합한 것이 특징. 백팩과 브리프케이스를 비롯해 지갑과 여권 케이스 등 실용적인 아이템 구성이 돋보인다. 단정한 실루엣으로 비즈니스웨어는 물론 캐주얼 패션과도 잘 어울려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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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Pop-up Stor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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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도시를 기점으로 선보이는 몽블랑의 글로벌 프로젝트 ‘트래블 팝업 스토어’를 오는 10월 한남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사운즈한남에서도 만날 수 있다. 10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리며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 컬렉션을 비롯해 익스트림 2.0 컬렉션 등 몽블랑의 다양한 컬렉션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관람객을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167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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