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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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5, 2023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하나쯤은 꼭 가지고 싶은 클래식한 도시 남자 취향의 워치 셀렉션.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라이틀링 프리미에르 B25 다토라 42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지름 42mm의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폴딩 버클을 장착한 다크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럭셔리한 느낌을 주며 요일, 날짜, 문페이즈 같은 다양한 기능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1천8백37만원. 문의 032-654-5454
브레게 클래식 7147
울트라-신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한 지름 40mm의 적절한 사이즈와 클래식하고 심플한 구성의 디자인이 드레스 워치로 제격이다. 다이얼은 클루 드 파리(Clou de Paris) 홉네일 패턴으로 장식하고, 5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서브 다이얼은 크로스 위브 패턴으로 장식했다. 거기에 18K 로즈 골드 소재 케이스로 우아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3천만원대. 문의 02-6905-3571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지름 40mm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브랜드의 상징인 독특한 문페이즈가 포인트를 주어 개성을 더해준다. 월, 일, 요일을 모두 표시하는 컴플리트 캘린더를 적용했으며, 시큐어드 무브먼트인 오토매틱 무브먼트 Cal. 6654로 작동해 특정 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캘린더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3천5백만원대. 문의 02-3479-1833
피아제 알티플라노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워치로 지름 38mm의 극도로 얇은 울트라-신 케이스를 장착해 소매에 걸리지 않고 자유롭게 착용 가능하다. 더불어 퓨어한 다이얼에 가늘고 긴 핸즈, 최상급 배턴형 아워 마커까지, 별다른 설명 없이도 상징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2천3백60만원. 문의 1668-1874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브랜드의 가장 아이코닉한 모델로 콤팩트한 직경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슬림한 베젤, 간결한 디자인의 다이얼로 누구에게나,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린다. 오묘한 느낌을 선사하는 블루 다이얼에는 아플리케 아라비아숫자와 날렵한 나뭇잎 모양의 로듐 도금 핸즈를 매치해 세련미를 자아낸다. 자체 제작 69355 칼리버로 구동한다. 1천1백30만원. 문의 1670-7363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문페이즈 &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대표 워치. 지름 42.5mm 18K N 핑크 골드 소재로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케이스에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드레스 워치의 우아함을 표현했다. 심플한 구성에 레트로그레이드 날짜 표시와 문페이즈 기능을 더해 편리함까지 추가했다. 6천6백만원. 문의 1877-4306
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직경 40mm의 스틸-세드나 골드 케이스에 아라비아숫자 아워 마커와 심플한 핸즈로 드레스 워치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면서도 다이얼과 스트랩의 묘한 그레이 컬러 덕에 매력과 개성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오메가 8800 칼리버로 구동한다. 9백30만원. 문의 02-6905-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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