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 LADY

조회수: 1248
1월 27, 2022















펜디를 상징하는 피카부 아이씨유 백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안토니오 로페즈의 작품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의 작품 ‘안토니오 걸’을 오마주한 에디션은 일러스트를 이루는 가죽 조각을 한 장씩 재단한 뒤, 겹겹이 재봉하는 정교한 작업을 거치며 디스코 시대의 화려한 매력을 자아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는 앤디 워홀을 비롯해 데이비드 호크니 등 20세기 중반을 풍미했던 아티스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안토니오 로페즈를 새로운 세대에게도 소개하고 싶었다며 에디션 출시 소감을 전했다. 8백만원대. 문의 02-514-0652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