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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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3, 2021

에디터 이혜미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sponsored by IWC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연인을 위한 IWC 샤프하우젠의 타임피스.



워치메이킹에 관한 최고의 기술력,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IWC 샤프하우젠. 1백52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최상의 시계를 만들기 위해 몰두해온 이들의 타임피스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고 있다. ‘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의 징표로 완벽한 선택이 될 IWC 샤프하우젠의 다채로운 워치 컬렉션. 그중 브랜드의 대표적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는 2499년까지 시간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저장하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페어 워치로 제안하는 여성을 위한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는 이탈리아의 여유로운 휴양 도시 포르토피노의 바다를 담은 듯 반짝이는 다이얼이 아름다운 모델. 연인과 함께할 소중한 매일이 눈부신 빛으로 가득할 것 같은 황홀한 기분을 선사한다.
문의 02-3440-5876



실제 달의 주기와 오차가 5백77.5년 동안 단 하루에 지나지 않을 만큼 고도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펠라톤 와인딩으로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52610 칼리버로 구동한다. 실버 도금 다이얼 위 날짜·요일·월 디스플레이와 네 자리 연도 표시 창,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지름 44.2mm의 레드 골드 케이스 전면에 아치형 사파이어 글라스를 장착했다. 산토니사의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과 함께 제공한다. 4천7백70만원. 1984년, 지중해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표방하며 탄생한 포르토피노 컬렉션. 그중 케이스 지름을 34mm로 축소한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4 워치는 여성의 손목에도 알맞은 크기로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레드 골드 케이스와 실버 다이얼, 그리고 여기에 세팅한 1백4개의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화려한 동시에 기품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어느 각도에서 보든 화사하게 빛나는 다이얼은 장인이 직접 손으로 양각 세공한 후 실버 도금 처리한 것으로, 그 위에 골드 도금 핸즈와 솔리드 골드 아플리케, 그리고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더해 우아함에 방점을 찍었다. 산토니사의 블랙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과 함께 제공하며, 편리한 스트랩 체인지 시스템을 갖춰 10여 개가 넘는 다채로운 스트랩으로 쉽고 빠르게 교체 가능하다. 2천4백45만원. 모두 I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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