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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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2, 2020

에디터 이혜미 | 어시스턴트 조소희 | sponsored by chanel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피부 건강을 되찾아주는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샤넬의 나이트 케어 신제품 ‘르 리프트 크렘 드 뉘’.

매일 아침 눈을 떠 화사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확인하는 기쁨을 선사해줄 것이다.


핑크 컬러 실크 새틴 슬립 라펠라.

(위부터)

르 리프트 크렘 드 뉘 50ml 28만5천원, 르 리프트 세럼 30ml 21만4천원 모두 샤넬.


바쁘고 치열한 하루를 보낸 뒤 누리는 밤의 평온한 휴식. 긴장을 풀고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이 시간은 피부에도 소중하다. 더불어 세포의 재생과 성장은 낮보다 밤에 25배 더 활성화된다는 사실. 문제는 오염 물질, 기온 변화, 스트레스 같은 다양한 요인으로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자체 진정 능력과 개선 효과를 상실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더욱 빠르게 나타나는 노화의 징후는 되돌리기 어려운 치명적인 피부 고민을 남긴다. 충분한 숙면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 최상의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나이트 케어에 힘써야 하는 이유다.
이에 샤넬은 밤사이 피부에 강력한 힘과 생기를 부여하고, 피부 본연의 기능을 깨워줄 나이트 케어 크림을 개발했다. 뉴락티브 나이트 컴플렉스와 식물성 알팔파 추출물을 포함해 94%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르 리프트 크렘 드 뉘(Le Lift Cre`me de Nuit)’. 르 리프트 라인의 새로운 성분인 뉴락티브 나이트 컴플렉스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활력을 채우는 복합체로, 크게 두 가지 활성 성분으로 이뤄졌다. 우선 백호은침차 또는 백차(화이트 티)로도 불리는 실버 니들 티. 1년 중 딱 열흘 동안만 수확 가능한 진귀한 원료로, 줄기 맨 위에 자라는 어린 새싹을 수작업으로 일일이 채취해 얻은 추출물은 테아닌, 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진정,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다른 하나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해양 유래 활성 성분으로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촉진, 충분한 수분감을 채워주며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낸다. 알팔파는 최근 뛰어난 영양학적 가치와 의학적 효능이 알려진 콩과 식물. 프랑스에서 재배한 알팔파의 씨앗으로부터 친환경 과정을 통해 추출한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은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을 풍부하게 함유, 놀라운 안티에이징 효과를 발휘하는 동시에 세포 증식을 촉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바르는 제품인 만큼 피부에 편안함을 주는 포뮬러의 감촉 또한 중요한 요소. 르 리프트 크렘 드 뉘는 호호바 오일,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동시에 피부를 감싸듯 밀착되는 텍스처가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한다.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 성분이 밤새 촉촉함까지 더해 자는 동안 피부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르 리프트 크렘 드 뉘는 같은 라인의 르 리프트 세럼, 르 리프트 아이 크림과 함께 단계별로 사용하면 최적의 효과를 발휘한다.
문의 080-332-2700, cha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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