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리 메종 라프레리 오픈 하우스 라프레리는 지난 3월 8일, 청담동에 럭셔리 힐링 뷰티 공간 ‘메종 라프레리’ 오픈 하우스를 진행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시그너처 룸과 신제품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를 비롯한 7가지 컬렉션을 엿볼 수 있었다.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메종 라프레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문의 080-511-6626 계속 읽기
패션 하우스가 공들여 출시하는 트렌디하고 시크한 향수가 당신의 감각을 일깨운다.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봄꽃처럼 화사하고 초여름처럼 싱그러운 뉴 룩 퍼레이드. 계속 읽기
5년 전 스위스의 아트 페어 아트 바젤이 홍콩에 진출한 이래 이곳의 문화 예술 지형은 참 많이 달라졌다.
문화 자본의 극치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슈퍼 컬렉터, 세계적인 갤러리, 기업 후원까지 두루 갖춘 ‘글로벌 아트 허브’라는 위치는 시장 논리에 의해 정해지는 법. 올해도 8만 명 가까이 아트 바젤 홍콩을 찾았고, 하드웨어와 콘텐츠가 한결 풍부해졌다. 주 전시장만이 아니라 홍콩의 심장부인 센트럴 지구에서 각종 ‘프리뷰’ 행사를 돌아다니다 보면 ‘발품’의 고통에 지프라인이라도 타고 고층 건물 사이를 다닐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분주했던 ‘아트 위크’ 분위기를 전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