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시간. 그렇기 때문에 질 좋은 잠은 삶의 균형과도 직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노시즌이 숙면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계속 읽기
2015년, 시력을 잃어가는 80대 노감독 아녜스 바르다(1928~2019)와 한밤중에도 검은 선글라스를 쓰는 30대 포토그래퍼 JR(장 르네, 1983~)이 만났다. 독특한 머리 염색으로 필레올루스(‘작은 바가지’ 같은 모자)를 쓴 듯한 아녜스와 늘 검은 페도라를 착용하는 JR.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