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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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6, 2016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신소재를 넘어 하이엔드 워치의 필수 소재가 된 세라믹. 견고함과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매력적인 소재인 세라믹 워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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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피치 블랙 윤기가 느껴지는 세라믹 베젤이 올 블랙 워치에 세련미를 더해주는 오메가의 클래식 컬렉션. 달을 탐험하기 위해 아폴로 8호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의 업적을 기리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모델 중 하나로 다이얼 역시 매트하게 처리한 블랙 세라믹이다.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9300을 장착했다. 1천4백만원대. 문의 02-511-5797


위블로 클래식 퓨전 에어로 크로노그래프 블랙 매 베젤부터 케이스까지 블랙 세라믹을 메인 소재로 사용한 블랙 매직 컬렉션. 기계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셀프와인딩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블랙 세라믹과 어우러지도록 위블로 고유의 패턴으로 완성도 있게 가공한 블랙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다. 2천만원대. 문의 02-2118-6208


샤넬 J12 미러 화이트와 블랙 세라믹 소재를 럭셔리 소재로 사용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샤넬 J12 워치의 신제품 미러 컬렉션. 전 세계 1천2백 피스 한정 수량으로 화이트 하이테크 세라믹과 마치 거울처럼 보이는 다이얼의 조합이 미래적인 느낌을 준다.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담은 셀프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6백만원대. 문의 02-3442-0962


샤넬 J12 컬렉터 핑크 라이트 핑크 컬러를 더해 더욱 여성스러워진 화이트 세라믹 워치. 8개의 다이아몬드 세팅과 야광 표시까지 가능한 핑크 컬러 숫자의 조합이 사랑스럽다. 다이얼 사이즈 38mm로 여성 손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이즈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색상이 변하지 않는 세라믹은 샤넬 워치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소재가 되었다. 7백만원대. 문의 02-3442-0962


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 바티스카프 크로노그래프 플라이백 브랜드의 최신 무브먼트인 F985를 탑재한, 블랑팡 다이빙 워치의 60년 전통을 반영한 한정판 컬렉션. 표현하기 어려운 그레이 컬러의 세라믹 케이스에 세라믹 크라운, 세라믹 크로노그래프 푸셔를 더한 모던 워치다. 가볍고 정교한 시계의 기능을 위해 세라믹 소재를 더했다. 43mm 케이스 사이즈로 기존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 모델보다 작은 사이즈로 일상생활에 착용하기에 더욱 실용적이다. 2천3백만원대. 문의 02-6905-3367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세라믹 소재의 역회전 방지 베젤을 장착한, 실용적이며 대중적인 컬렉션의 워치. 전문 다이버를 위한 워치이기에 10시 방향에 헬륨 가스 배출 밸브가 장착되어 있다. 41mm 다이얼 사이즈로 블루 컬러의 다이얼이 남성적인 매력을 더한다. 4백70만원대. 문의 02-511-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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