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wel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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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반짝이는 주얼리만큼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선물이 또 있을까.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에서 엄선한 5월의 기프트 셀렉션. 계속 읽기

Simple int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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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의 DNA를 고스란히 담아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고유의 가치와 존재감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주얼리 컬렉션.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이 페이지에 주목할 것. 계속 읽기

All about 2017 SI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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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국가정책 변동이 잦은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하이엔드 워치 시장이 다소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스위스 시계 산업은 유럽, 중동, 동아시아 등 전통적으로 로열티가 높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언제나처럼 잠시도 멈추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노벨상을 받은 연구진과 협업해 최신 과학기술을 시계에 도입하는 것은 물론, 우주의 움직임 그대로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손목 위에 표현한, 시계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까지, 시계 본연의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로 돌아간 2017 스위스 고급시계박람회(SIHH, The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현장을 제네바 현지에서 취재했다. 계속 읽기

Ultimate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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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올해 SIHH와 바젤 월드에서는 진보된 기술력과 미학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기계식 여성 워치가 대거 쏟아져 나왔다. 그동안 예쁘기만 하던 여성 워치에 남성의 전유물인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더했다는 것은 그만큼 수많은 워치 브랜드가 여성 워치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는 뜻. 여기, 오로지 여성만을 위한 아름다운 기계식 워치를 모두 모았다. 계속 읽기

Artistic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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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정교한 워치메이커들의 혼을 담은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스위스 시계의 정신이자 예술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 그 자체다. 시계 기술의 혁신과 창조성, 놀라운 완성도가 빚어낸 아름다운 시간의 드라마. 계속 읽기

2015 SI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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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제네바 현지 취재)

왜 스위스 제네바를 시계의 수도라고 부를까? 바로 세계 최고의 시계 박람회인 국제고급시계박람회 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가 매년 1월에 개최되기 때문이다. 2015년은 SIHH 개최 25주년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해다. 전자식 시계가 개발되면서 지구상에서 사라질 뻔한 기계식 시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예술적 가치와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사반세기 동안 지속·발전시켜왔다는 것은 시계 산업의 발전과 역사에서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값비싼 시계를 럭셔리하게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시계를 하나의 예술로 여겨 스위스 문화유산으로 삼아 이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매년 개최되는 이 시계 페어에서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비록 스위스 환율 체제가 흔들리면서 박람회장엔 다소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부스를 가득 채운 경이롭고 아름다운 워치 컬렉션으로 한껏 고조된 분위기 또한 공존했다. ‘Made in Switzerland’라는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자부심과 시계 예술에 대한 헌신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던 그 현장 속에서 2015년을 빛낼 새로운 주인공들을 만났다. 계속 읽기

Watches & Wonder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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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홍콩 현지 취재)

지난 9월 29일 홍콩 컨벤션 센터에 최고급 시계 시장을 이끄는 수장들이 모두 모였다. 총 13개 브랜드(몽블랑, 오데마 피게,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바쉐론 콘스탄틴, 랑에 운트 죄네, 리차드 밀,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파네라이, 보메 메르시에, IWC, 로저 드뷔)의 CEO가 한자리에 모여 2회를 맞은 워치스 앤드 원더스(Watches & Wonders) 개회식을 축하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들은 최고의 제품을 들고 홍콩을 찾았고,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위스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고급시계박람회 워치스 앤드 원더스를 <스타일 조선일보>가 직접 취재했다. 계속 읽기

The Ros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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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 황홀함으로 가득 찬 정원에 피아제 로즈가 만개했다. 금으로 만든 장미, 오픈워크 세공 장미, 레이스 세공 장미 등 매혹적인 이야기의 한가운데에서 탄생한 피아제 로즈 컬렉션. 피아제 로즈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전한다. 계속 읽기

2013 Watches&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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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1582년, 리스본에서 마카오 총독에게 기계식 시계를 보내왔다. 이는 중국에 최초로 서양의 시계가 유입된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아시아는 이제 세계 워치 마켓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최근 기계식 워치, 고급 시계 매출의 40% 이상이 아시아 시장에서 창출되고 있다. 한껏 달아오른 아시아 시장의 뜨거운 분위기에 힘입어 스위스 고급 시계의 위상이 탄력을 받은 지금, 아시아에서 빅 이벤트가 열렸다. 시계의 중주국 스위스에서도 최고라 칭하는 13개 고급 시계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 바로 ‘워치스&원더스(Watches&Wonders)’가 아시아 워치 시장의 메카, 홍콩에서 개최된 것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