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brant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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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2, 2026

에디터 성정민

전설적인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Gérald Genta)가 디자인한 로열 오크의 시그너처, 팔각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올 초 생동감 넘치는 세 가지 새로운 색상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6월 출시한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버전의 여섯 가지 신제품으로 더 컬러풀하고 익스트림한 스포츠 워치 감성을 찾는 남녀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는 지난 2월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의 세 가지 버전을 새로이 선보인 데 이어 올여름 새로운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으로 1993년 출시 당시의 대담하고 다소 도발적인 정신을 되살린다. 에마뉘엘 게(Emmanuel Gueit)가 디자인한 이 컬렉션은 1980년대의 폭발적인 창의성과 그 이름에 영감을 준 고성능 요트 경주에서 탄생했다. 당시에는 스포티하고 대담한 디자인, 특대형 비율, 노출된 고무 개스킷, 강인한 미학 덕분에 ‘야수(The Beast)’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 후 3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압도적인 크기와 당당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뿐 아니라 여전히 기술적 대담함과 과감한 자기표현의 상징으로 남아 있으며, 스릴을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데마 피게는 또 한번의 새로운 컬러 조합과 소재 및 사이즈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오프쇼어를 그 어느 때보다 활력 넘치게 만든다. 프랑스 리비에라(Riviera) 해안에서의 휴가, 해변에서 보내는 스포티한 오후, 또는 경주용 보트 위에서의 모험을 언제든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공동의 에너지, 자신감, 현재를 즐기는 마음가짐이 원동력이 되는 역동적 삶과 함께할 새로운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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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새롭게 선보이는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생동감 넘치는 여름 색상으로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이 색채는 오프쇼어의 정신을 역동적이고 개성적인 스타일의 현대적 표현으로 해석합니다”
– 일라리아 레스타(Ilaria Resta, 오데마 피게 최고 경영자)


다이버를 위한 컬러 워치,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오데마 피게에서는 올해 초에 새로운 컬러 베리에이션의 지름 42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Royal Oak Offshore Diver)의 세 가지 버전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미학과 색상에 대한 창의성과 다양성을 또 한번 증명했다. 이 세 가지 시계에는 셀프와인딩 칼리버 4308을 탑재했으며, 300m 방수 기능으로 하이엔드 워치다운 품격까지 갖췄다. 이전에도 혁신과 창의성을 탐구하는 브랜드답게 쉬이 생각하지 못할 팝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 조합의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컬렉션으로 로열 오크 혹은 다이버 워치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오데마 피게지만, 이번 세 가지 워치의 컬러 조합은 조금 더 특별하다. 컬러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포인트적 요소로 활용해 세련미를 더하고,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드는 매력을 선사한다. 세 가지 모델 모두 로열 오크 특유의 메가 타피스리(Méga Tapisserie) 무늬의 다이얼을 그대로 매치했으며, 두 가지 모델은 블랙 다이얼을 적용하고, 나머지 한 가지 모델은 짙은 청록색 다이얼로 완성했다. 여기에 내부 베젤의 숫자와 0~15분 영역에만 각각 핑크와 터쿼이즈, 그리고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핑크 색상의 워치에는 화이트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터쿼이즈 색상의 시계와 짙은 청록색 다이얼 버전의 시계에는 같은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제공한다. 전부 스틸 케이스로 완성했으며, 짙은 청록색 다이얼 버전만 18K 골드 소재의 핸드와 아워 마커로 완성해 소재와 색채의 절묘한 결합을 보여준다. 아워 마커와 핸드는 야광 코팅 처리해 다이버 워치의 요소를 빼놓지 않았으며, 3시 방향에 날짜창을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스포티하고 액티브한 감성에 클래식함과 세련미까지 갖추었으며, 첨단 기술과 전통적 마감의 결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에디션은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탐구하고 스포츠 시계의 규범을 발전시키려는 오데마 피게의 의지를 반영한다. 그뿐 아니라 로열 오크와 다이버 워치의 감성을 사랑하는 워치 애호가들을 위한 또 하나의 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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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자유로움, 42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세 가지 모델을 발표한 이후 오데마 피게는 올여름을 위해 또 한 장의 카드를 꺼내 든다. 바로 지난 6월 공개한, 여름 색상을 담은 세 가지 새로운 42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Royal Oak Offshore Selfwinding Chronograph)’가 그 주인공이다. 1993년 에마뉘엘 게가 고성능 오프쇼어 경주용 보트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이 워치의 DNA와 견고한 소재, 정교한 마감 등의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하되 오데마 피게가 새롭게 해석한 생동감 넘치는 색상 조합으로 올여름 또 한번 선보이게 된 것. 다이얼은 역시 아이코닉한 메가 타피스리 다이얼로 제공하며 각 핑크, 오렌지, 터쿼이즈와 옐로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 컬러들은 타키미터 눈금과 9시 및 12시 방향의 카운터에 입혀 경주용 보트의 계기판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크로노그래프 워치의 핵심인 2시 방향 고무 소재의 ‘시작-중지’ 버튼까지 같은 컬러를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큼직한 아라비아숫자는 가독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동시에 스포티한 개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

핑크로 강조한 워치는 블랙 다이얼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매치했으며, 옐로와 터쿼이즈 색상이 대비를 이루는 두 번째 모델은 다크 그레이 다이얼을 매치해 삼색의 조화를 꾀했다. 마지막으로 오렌지색을 매치한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실버 색조를 더한 다이얼로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이는 생동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각 모델에는 해당 모델의 컬러 팔레트와 어울리는 질감을 살린 교체 가능한 송아지가죽 스트랩을 장착했다. 세 가지 워치 모두 일체형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4404로 구동하며, 칼럼 휠과 22K 핑크 골드 진동 추 같은 정교한 부품을 사파이어 케이스 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담한 색상의 이 새로운 모델들을 통해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특유의 스포티하고 자유로운 개성을 더욱 확고히 하며 탁 트인 바다를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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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와 컬러의 미학을 완성하다,
37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드디어 오데마 피게가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에도 5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최신 칼리버 6401을 도입했다. 두께가 더 얇아진 이 무브먼트는 편안한 착용감과 미적 감각을 모두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으며, 덕분에 로열 오크 오프쇼어를 37mm의 더 작은 사이즈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케이스 사이즈와 함께 두께 역시 이전 모델에 비해 얇아졌는데, 이는 손목이 다소 얇은 남성이나 여성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와 함께 완벽한 비율을 위한 디자인적 변화와 발전이 뒤따랐다. 6시부터 12시 방향으로 곡선 형태를 이루는 베젤을 적용하고, 측면의 푸시피스는 새롭게 설계한 푸시피스 가드로 완성했으며, 푸시피스 가드의 연마 처리한 모서리 각은 케이스 미들로 매끄럽게 이어진다. 다이얼의 변화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더 커진 사각형 타피스리 무늬를 선보이며, 새로운 욕조형 핸드, 내부 베젤의 소형 야광 아워 마커, 확대된 아라비아숫자가 미묘한 대비를 이룬다. 시각적 조화와 가독성 향상을 위해 날짜 표식을 4시 30분에서 6시 방향으로 옮겼으며, 컬러 조합마다 야광 아워 마커의 색도 다르게 빛나게 하는 디테일을 적용했다. 핑크 및 터쿼이즈 버전은 낮에는 흰색, 밤에는 녹색으로 빛나며, 핑크 골드 버전은 낮에는 푸른색, 밤에는 녹색으로 빛난다. 첫 번째 모델은 티타늄 소재의 케이스로 선보인다. 다이얼 면의 터쿼이즈 타피스리 모티브, 내부 베젤, 동일한 색조의 카운터는 로듐 색조의 숫자 및 흰색 야광 물질을 채운 18K 화이트 골드 핸드와 조화를 이룬다. 같은 컬러의 러버 스트랩은 다이얼 컬러와 똑같이 구현해 색채 조합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머지 두 모델의 베젤에는 1캐럿에 달하는 3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더욱 특별하고 색다른 느낌을 강조했다. 밝은 핑크 색상으로 다이얼과 스트랩을 완성한 모델은 티타늄 케이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로 완성했으며, 시원한 파스텔 색조의 라이트 블루 컬러 다이얼과 스트랩으로 완성한 모델은 18K 핑크 골드 케이스를 조합했다. 컬렉션 고유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작고 가벼운 비율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완성한 이번 신제품은 오데마 피게 특유의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미학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준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개성 있는 스타일을 담은 새로운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은 여유롭고 청량한 여름의 에너지를 향한 찬사다.



문의 02-549-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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