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화인 주얼리 레 아이콘 드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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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인 주얼리는 샤넬 화인 주얼리의 대표 모티브를 모아 재구성한 주얼리 컬렉션 ‘레 아이콘 드 샤넬’을 선보인다. 1932년 마드무아젤 샤넬이 최초로 소개한 컬렉션 비쥬 드 디아망의 메인 테마인 꼬메뜨(별 모양)와 플룸, 까멜리아 모티브를 더해 샤넬의 아이코닉한 모티브를 모두 담아냈다.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네크리스, 이어링, 링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The Antique Biennal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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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파리 현지 취재)

주얼리의 수도가 파리 방돔이라면 완벽한 하이 주얼리의 데뷔 무대는 파리 그랑 팔레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앤티크 비엔날레다. 올해도 어김없이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앤티크 비엔날레의 화려함과 품격, 고귀한 아름다움을 기사로 전하기 위해 그랑 팔레를 찾았다. 샹젤리제의 끝자락, 1900년에 세워진 이 유서 깊은 전시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예술품들 사이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위대한 주얼리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최고의 주얼리 하우스가 완성한, 살아 숨쉬는 예술품인 하이 주얼리가 선사하는  앤티크 비엔날레의  특별한 순간을 <스타일 조선일보>가 직접 취재했다. 계속 읽기

The Value of R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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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자연의 신비를 잉태한 결정체’라고 불리는 보석 중에서도‘끝판왕’으로 통하는 다이아몬드. 영국의 그라프(Graff)는 ‘다이아몬드의 왕’이라 불리는 로렌스 그라프가 설립한 브랜드로, 희소한 원석과 최고의 보석 세공 장인들의 솜씨가 빚어낸 명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신라 호텔에 들어선 이래 그라프 살롱은 하이 주얼리 애호가들에게 엄청난 주목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고혹적인 보석과 시계 컬렉션을 공개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런던에서 날아온 작품들은 단지 희소하다는 이유만으로 빛난다고 하기엔 절정의 아름다움도 품고 있었다. 계속 읽기

Horologic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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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스위스 현지 취재)

시계의 수도 제네바를 벗어나 버스로 두어 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위스의 작은 마을 모티에르. 예로부터 시계 산업의 요람이었던 뇌샤텔 캉통 지역에 자리 잡은 이곳엔 오랜 전통과 시계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보베(Bovet) 캐슬, 샤토 드 모티에르(Cha^teau de Mo^tiers)가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나 눈앞에 펼쳐진 모티에르 마을의 눈부신 설경은 비로소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스위스에 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이보다 더 평화로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여유롭고 고요한 분위기, 풍부한 채광으로 워치 매뉴팩처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이곳에서, 시계를 예술로 승화하며 워치메이킹의 역사를 일궈나가는 보베의 고귀한 행보에 동행했다. 계속 읽기

elegant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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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손목을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화려한 다이아몬드밴드 워치, 따로 팔찌를 착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화려한 뱅글 디자인의 주얼 워치는 클래식한 워치들 사이에서 한껏 자태를 뽐내며 여자들의 마음을 유혹한다. 여성성을 극대화해 눈을 황홀하게 하는 브레이슬릿 워치 컬렉션. (위부터 아래로) 샤넬 까멜리아 워치 샤넬의 모티브인 까멜리아를 심플하게 … 계속 읽기

Timeless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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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기계식 워치를 사랑하는 시계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바로 잠실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워치 브랜드인 블랑팡의 부티크가 오픈한다는 것. 단순한 시계 부티크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기에 더욱 의미 깊다. 계속 읽기

Double 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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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이 작은 시계 속 세상에서는 파리, 뉴욕, 런던, 두바이, 도쿄 등 어디로든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세계 곳곳을 바쁘게 누비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월드 타임 & 듀얼 타임 워치. 계속 읽기

타사키 버쓰 스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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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버쓰 스톤 참’을 선보인다. 컬렉션의 이름처럼 각각의 의미를 지닌 열두 달의 탄생석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의 경우 스톤의 빛을 극대화하는 커팅 기법을 사용했다. 문의 02-3461-555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