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누벨 바그 컬렉션 컬러 스톤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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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옐로 골드에 블루와 그린을 매치한 과감한 디자인. 마치 수백년 전에 만들어졌던 앤틱 주얼리 같지요? 하지만 이 제품은 바로 지난해 까르띠에게 새롭게 선보인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링입니다. 계속 읽기

Art of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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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1920년대부터 집이라는 공간에서 창조의 영감을 받아온 에르메스는 다채롭고 풍부한 홈 컬렉션을 출시하며 집 안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최고급 소재와 엄격한 공정, 간결하지만 기품이 느껴지는 견고한 디자인은 에르메스 홈 컬렉션만의 최대 강점이다. 모든 이유를 다 떠나 에르메스가 꾸민 집이라니,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은가. 계속 읽기

[ART+CULTURE 18/19 WINTER SPECIAL]_‘문화 예술 허브’를 둘러싼 아시아 도시들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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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중앙경찰서, 빅토리아 감옥 등 옛 정부 건물들과 헤어초크 앤드 드 뫼론이 설계한 현대미술 공간 JC 컨템퍼러리 등이 모여 있는 홍콩 센트럴 지구의 복합 단지 타이퀀 센터 포 헤리티지 앤드 아트(Tai Kwon Center for Heritage & Art). 갤러리 3층의 ‘감옥’ 콘셉트 공간에 마련된 철제 침대에 누워서 영상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을 보면 ‘이래서 홍콩은 지지 않는구나’ 싶다. 홍콩뿐이랴. 상하이, 베이징, 타이베이 등 ‘차이나 네트워크’의 문화 예술 시너지는 엄청나다. 제약이 있다 해도 ‘예술’의 이름으로 허용되는 자유는 확실히 다른 것일까.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둘러싼 아시아 도시들의 행보가 흥미롭다. 계속 읽기

빨질레리 광고 내용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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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자(Vol.106) <스타일 조선일보>에 게재된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PAL ZILERI) 광고 페이지의 문의 번호가 잘못 기재되
었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문의하고자 하셨던 독자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빨질레리에 관련된 문
의 사항은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면 정성을 다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문의 1599-0007 계속 읽기

Brilliant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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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친구처럼, 때론 자매처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하는 엄마와 딸. 모델 아이린과 발레리나 김주원 모녀가 스와로브스키와 만나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었다. 계속 읽기

Sketch your 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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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샤넬의 신제품 립스틱, ‘르 루쥬 크레용 드 꿀뢰르’는 같은 크레용 타입의 립 제품도 샤넬에서 만들면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11가지 컬러의 이 특별한 점보 립 크레용이 선사할 즐거운 컬러의 마법이 지금 펼쳐진다. 계속 읽기

버버리 데이지 프린트 코튼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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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영국적 감성이 느껴지는 ‘데이지 프린트 코튼 셔츠’를 선보인다. 오버사이즈 데이지 프린트와 패치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튼 소재의 셔츠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 다양한 룩과 믹스해 특별한 서머 룩을 연출해보길 추천한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