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의 피카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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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대변하는 시그너처 백, 피카부가 10명의 여성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름하여 ‘피카부 프로젝트’ 지난 5월 1일 런던의 뉴 본드 스트리트에 새롭게 문을 연 펜디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는 동시에 키즈 컴퍼니를 위한 모금 활동도 이루어진다. 특히 영국 특유의 창의적인 스피릿을 보여주는 여성들과 함께하기에 의미를 더하는데,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을 비롯해 기네스 펠트로, 나오미 헤리스, 모델 카라 델레바인, 제리 홀과 그의 딸인 조지아-메이 제거, 건축가 자하 하디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타냐 링, 가수 아델, 저널리스트 케이트 에디까지 총 10명이 그 주인공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성들은 각자의 컨셉을 피카부 백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펜디의 주요 모토 중 하나인 ‘불가능이란 없다(Nothing is Impossible)’는 가치아래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와 펜디 아틀리에에서 긴밀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피카부 백은 뉴 본드 스트리트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판매는 5월 30일까지 온라인 경매를 통해 진행하니 참고하자. 경매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은 런던과 브리스톨에 기반을 둔 자선 단체인 키즈 컴퍼니에 기부할 예정이다. www.fendi.com/peekaboo-auction 계속 읽기

Enrich your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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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끝없이 진화하는 기계 미학의 결정체, 자동차. ‘이동’과 ‘레저’가 라이프스타일의 키워드인 시대인 덕분인지 남들이 불황이니 어쩌니 해도 자동차 산업은 그다지 타격을 받지 않는 영역 중 하나다. SUV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실용성과 개성,
품격의 조화를 지향하면서 소비자 마음을 공략하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자동차들의 격전이 흥미롭다. 계속 읽기

Two Of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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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 강현진 | 메이크업 최시노(Urbandecay) | 모델 이영진, 김용지 | 어시스턴트 김혜인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zo sun hi

이국적인 프린트, 빈티지한 이미지,엄격한 유니폼 스타일. 낯익은 듯 낯선 이번 시즌 트렌드는 이 모든 것을 넘나들며 현란하게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을 예고한다. 계속 읽기

Smart cle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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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는 건조한 가을바람이 피부에 남긴 건, 하얗게 일어난 각질과 울긋불긋한 피부 톤이다. 피부가 예민해진 시기인 만큼 스킨케어 제품을 바꾸기보단 내 피부에 맞는 꼼꼼하고 스마트한 클렌징으로 트러블을 바로잡을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