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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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꽂는 잭 플러그 모양과 무한대를 상징하는 인피니 모티브를 활용한 새로운 컬렉션. 천이나 머리카락이 끼지 않도록 만든 편리한 체인 덕분에 제품을 서로 연결해 길이를 조정하며 목걸이, 귀고리, 헤어밴드 등으로 응용해 연출할 수 있다. 메종의 다른 컬렉션과도 믹스 매치 가능하다. 문의 02-6905-3322 계속 읽기

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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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hwang in woo

특유의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완성한 카프 스킨 크로스 보디 백. 14X28cm, 2백40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계속 읽기

once upon a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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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

오브제의 교감에 초점을 두었다. 전시장 입구에서 방문객을 반겨주는 오뜨 아 끄로와 가방(The Haut A Courroies Bag)은 전시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의미를 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계속 읽기

DDP <알레산드로 멘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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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아름다운 것과 연결되어 있고, 그 모든 것이 디자인이다.”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대형 전시다. ‘멘디니’라는 이름은 생소할지 몰라도, 그가 여자 친구에게 영감을 얻어 만든 와인 오프너 ‘안나 G’ 를 모르는 이들은 없을 것 같다. 초기 디자인에서부터 최근작까지, 6백여 점의 작품을 11개의 주제로 나눠 전시하고 있어 더욱 뜻깊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파트는 ‘건축 디자인’, ‘디자인의 영적인 세계’ 등으로, 노장의 새로운 면모가 엿보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