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Gift For B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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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뷰티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웨딩 세트’가  인기 있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대방의 취향과 필요를 섬세하게 읽어내는 안목을 내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데일리 케어 라인에서부터  화이트닝 라인, 광채 라인, 안티에이징 라인 까지 양가 어머니와 예비 신부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8개 브랜드의 여덟 가지 다양한 구성을 모았다. 이 중 당신이 가장 열망하는 것은? 계속 읽기

코브누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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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멋과 문화에 민감한 트렌드세터가 주목하는 한남동에 멀티 액세서리 스토어 ‘코브누아(Courbe Noir)’가 오픈했다. 어떤 상황과 옷차림에도 완벽하게 어울릴 만한 슈즈와 백, 액세서리를 총망라한 이곳에서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업그레이드하라. 계속 읽기

Advanced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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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바빠서 피부 관리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다. 하루에 단 10~20분만 투자하면 피부 탄력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보디 셰이프를 매끈하게 가꿀 수 있는 특급 비결이 여기 있다.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법으로도 잘 알려진, 집에서도 클리닉 시술 못지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뷰티 … 계속 읽기

Expo Milano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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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밀라노 현지 취재)

20세기 초에 런던, 파리와 자웅을 겨루며 글로벌 메트로폴리스로서의 입지를 열심히 다지고 있던 밀라노에서는  ‘만국박람회’라 불리는 큰 행사가 열렸다. 진한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풍성하게 얹은 카푸치노라는 존재가 세상에 처음으로 널리 공개된 1906년의 엑스포다. 그로부터 무려 1백9년 만인 2015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세련미 뚝뚝 떨어지는 이 도시는 다시 엑스포의 무대가 됐다. 지난 5월 1일 개막해 오는 10월 말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치는 2015년 밀라노 엑스포의 주제는 ‘지구 식량 공급, 생명의 에너지(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라 볼거리와 고민할 거리를 동시에 안겨주는 밀라노 엑스포 현장을 가봤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카페 마당 애플망고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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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카페 마당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애플망고 빙수’를 새로운 메뉴로 추가했다. 얼린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얼음 위에 당도 높은 애플망고를 가득 올려 제공한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망고 스무디도 함께 출시하며, 8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문의 02-546-3643 계속 읽기

1953 Made in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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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내년이면 출시 60주년을 맞는 홀스빗 로퍼는 1950년대 이탤리언의 럭셔리한 감성과 클래식함을 대변하는 구찌의 시그너처 아이템이다. 아카이브 사진 속 홀스빗 로퍼를 신은 셀러브리티의 모습은 몇십 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아하고 세련된 빛을 발한다. 은근한 멋을 드러내는 영원한 클래식 아이콘, 홀스빗 로퍼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몽블랑 스타 로만 스몰 세컨드 카르페 디엠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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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간결한 디자인이 클래식한 멋을 자아내는 ‘스타 로만 스몰 세컨드 카르페 디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초침 디스플레이를 하단에 배치해 컴플리케이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원형 유광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기요셰 패턴의 실버 화이트 다이얼 등 몽블랑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와 오토매틱 와인딩 방식의 무브먼트를 통해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전통과 브랜드의 정수를 드러낸다. 계속 읽기

그들은 왜 조끼를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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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동현(런던 새빌 로의 한국인 테일러) | edited by 장라윤

현대사회에선 재킷과 바지를 조끼와 곁들여 입는 수트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조끼를 입는 데 주저함이 없는 영국인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일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