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멀티포트 파워 리저브
갤러리
미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포트 파워 리저브’는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케 하는 반원 형태의 인디케이터와 충격을 완화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48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으로 견고함을 강조했다. 블랙 레더 스트랩에 인디케이터와 동일한 레드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고무 스트랩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문의 02-3149-9599 계속 읽기
미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포트 파워 리저브’는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케 하는 반원 형태의 인디케이터와 충격을 완화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48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으로 견고함을 강조했다. 블랙 레더 스트랩에 인디케이터와 동일한 레드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고무 스트랩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문의 02-3149-9599 계속 읽기
올가을 국내 주요 작가들의 전시가 풍성하게 열려 주목된다. 최근 조선시대 화조도의 미를 담아낸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전을 성황리에 마친 갤러리 현대는 9월에는 이강소 화백의 개인전과 이성자 탄생 1백 주년 기념전을 마련했다. 이강소 작가의 개인전 <소멸>은 작가의 첫 개인전에서 선보였던 ‘소멸’, 1975년 파리 비엔날레에 출품했던 닭 퍼포먼스 ‘무제 – 75031’ 등 실험적 행보가 돋보이는 1970년대 대표작을 접할 수 있는 전시라 눈길을 끈다. 9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갤러리 현대는 또 이성자(1918~2009)의 개인전 <탄생 100주년 기념전, 이성자: 1956-1968>을 본관에서 선보인다(9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1960년대 프랑스라는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여성성이 담긴 30여 점을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다. 이성자 작가는 1950년대 초 한국 작가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파리로 건너가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다 회화로 노선을 변경했다. 국제갤러리는 한국 추상미술 1세대 화가인 유영국의 개인전 <Colors from Nature>전을 연다(9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또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한국 단색화의 거목으로 추앙받는 윤형근(1928~2007)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MMCA 서울에서 오는 12월 16일까지). 삶의 여정에 따른 작품의 변화를 4부로 나눠 소개하는 전시로, 장인인 김환기, 미니멀리즘의 대가 도널드 저드 등 생전에 작가가 친분을 나눈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비롯해 고가구, 일기, 엽서 등 사후 유족이 보관해온 작품과 자료를 대거 공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46세 나이로 요절한 설치미술가 박이소의 일생을 조명한 <박이소: 기록과 기억>전이 오는 12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SK-II에서 데이와 나이트 2가지 타입의 ‘피테라 미스트’를 출시한다. 피테라 미스트에는 피부 본연의 건강을 찾아주는 성분인 피테라™와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모이스처 락 기술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분사 입자가 미세해 메이크업 후에 사용해도 피부에 빈틈없이 흡수된다. 데이 미스트는 낮 동안 받을 수 있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장시간 메이크업으로 칙칙하고 건조해진 피부의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밤 전용 나이트 미스트에는 쿨링 에이전트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계속 읽기
이탈리아, 일본, 알제리, 인도, 아르헨티나 그리고 코르시카. 여러 곳에서 온 여섯 명의 재능 있는 젊은 여성들이 세상에서 가장 보편적인 요리인 파스타에 자신들만의 소스를 더한다. 계속 읽기
2015년, 시력을 잃어가는 80대 노감독 아녜스 바르다(1928~2019)와 한밤중에도 검은 선글라스를 쓰는 30대 포토그래퍼 JR(장 르네, 1983~)이 만났다. 독특한 머리 염색으로 필레올루스(‘작은 바가지’ 같은 모자)를 쓴 듯한 아녜스와 늘 검은 페도라를 착용하는 JR.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캐주얼한 데일리 백으로 제안하는 ‘디오네 소프트 백’을 선보인다. 무광 악어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셰이프가 특징. 2가지 소재의 스트랩이 포함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깊이 있는 카키와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2-516-9517 계속 읽기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내부 열 순환을 도와 음식 본연의 맛을 살리는 클래식한 오븐과 5구 화구로 구성된 꼬뉴페 1908 1천5백70만원 라꼬르뉴 by 하농조르다노. 계속 읽기
“여배우에게 민낯은 정말 중요해요. 화가 났을 때, 당황했을 때, 기쁠 때 등 모든 감정 표현이 표정과 함께 피부 컬러로도 드러나거든요. 그래서 짙은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아요. 피부 자체가 주는 느낌이 곧 저 자신이라고 생각하죠.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균형이 정말 중요한 이유예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