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W retro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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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최초의 컴퓨터, 바비 인형의 탄생, 나일론의 등장까지 일대 변혁이 일었던 1950년대. 루이 비통에서 프라다까지 2010 F/W 컬렉션을 지배한 것은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가 일어난 1950년대에 바치는 오마주다. 올가을, 성숙하고 우아한 여성성을 그대로 간직한 오드리 헵번과 디올로 대변되는 1950년대풍의 하이 웨이스트와 풀 … 계속 읽기

로저 비비에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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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비비에는 2015 F/W 컬렉션을 소개할 새로운 인물로 잔 다마를 선택했다. 잔 다마는 영국의 사진작가 케이트 벨름과 함께 파리 곳곳의 신비로운 장소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구슬과 같은 디테일의 아찔한 스틸레토 스피어 힐, 버클 장식 펌프스와 사이하이 스트레치 부츠, 그리고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미스 비브 백이 그녀와 함께했다. 문의 02-6905-3370 계속 읽기

Jo M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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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에서 신제품 ‘블랙베리 앤 베이’를 선보인다. 진한 블랙베리 과즙과 톡 쏘는 자몽, 신선한 월계수 잎에 시더우드, 베티버를 더해 부드럽고 따스한 여운이 남는 순수한 향이다. 상큼한 향을 선호한다면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을, 달콤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를 레이어링하면 된다. 문의 02-3440-2750 계속 읽기

vol.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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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자신에게 채워주고 싶은 꿈의 상징인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이다. 세계 최고의 주얼러인 까르띠에가 변하지 않는 고귀한 심벌로 완성한 러브 컬렉션은 탄생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전설적인 주얼리로 자리 잡았다. 사진 속 제품은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이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LANVI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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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 컬렉션에서 2012 F/W 시즌을 맞아 하이톱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사이드 안쪽에 볼드한 금색 지퍼가 달려 있어 신고 벗기 편리하며, 가죽과 스웨이드의 매치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신발 앞코에는 파이톤 패턴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문의 02-3416-2440 계속 읽기

버버리 벨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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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새로운 아이코닉 백으로 ‘벨트 백’을 선보인다. 버버리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코튼 개버딘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떠오르게 하는 형태와 벨트 장식이 특징. 송아지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2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