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 s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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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선글라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엔 우아한 1980년대 여배우를 연상케 하는 빅 프레임 선글라스가 대세. 얼굴의 반을 가릴 법한 오버사이즈 프레임은 얼굴 라인을 작고 갸름하게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밋밋한 룩에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제격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레오퍼드 프린트가 돋보이는 빅 프레임 선글라스. 60만원대 토즈. 퓨처리즘을 재해석한 투명 아세테이트 소재선글라스. … 계속 읽기

몽클레르 프렌즈 위드 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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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도쿄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신진 디자이너 듀오 프렌즈 위드 유와 함께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노맨을 이용해 포인트를 준 유니섹스 티셔츠, 반복적인 패턴이 특징인 나일론 소재의 ‘퍼퍼 재킷(Puffer Jacket)’ 등 디자이너 듀오의 유니크함을 더한 제품으로 가득하다.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고, 2016 F/W 시즌에는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 끌레 드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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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끌레 드 까르띠에’를 선보인다. 원형 베젤과 매끄러운 라인이 특징인 끌레 드 까르띠에는 심플한 디자인에 사파이어 장식이 돋보인다. 특히 사이즈가 커 조작하기 쉬우며, 특수 고안한 레버 시스템의 오토매틱 메커니즘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제네바 웨이브로 장식된 무브먼트는 42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계속 읽기

리차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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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이 독일의 전도 유망한 드라이버 믹 슈마허를 브랜드의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했다. 2014년 카팅 월드와 유러피언 챔피언십 등에서 준우승을 거둔 그는 최종 목표를 포뮬러 원으로 꼽으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2-512-131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