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펜디 포 영배 캡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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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빅뱅 태양과 함께한 ‘펜디 포 영배’ 컬렉션을 공개했다. 태양의 본명인 ‘영배’라는 이름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재킷부터 백팩, 스니커즈 등 패셔니스타 태양의 스타일이 담긴 아이템과 펜디 F/W 컬렉션의 핵심 테마인 펜디 보캐브러리, 데이지 꽃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문의 02-726-4500 계속 읽기

오메가 드 빌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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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드 빌 컬렉션’의 새로운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오메가를 대표하는 컬렉션이자 간결한 디자인이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는 드 빌 컬렉션의 신제품으로, 1949년 선보인 트레져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남성 시계 ‘드 빌 트레져’와 파인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한 여성 시계 ‘드 빌 프레스티지 듀드랍’이 그 주인공이다. 전국 오메가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49-5917 계속 읽기

볼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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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XC40 볼보자동차는 브랜드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 ‘더 뉴 XC40’을 출시한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이 모델은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휴대폰 무선 충전, 반자율주행 기술 등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었다. 계속 읽기

가을을 풍요롭게 해주는 각양각색 프리미엄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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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에 뭇사람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 한몫을 톡톡히 한 시원한 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는 가을을 훨씬 풍요로워지게 해줄 채비를 갖춘 듯하다. 알싸한 위스키, 상쾌한 샴페인, 부드러운 흑맥주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주류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는 역시 맥주일 것이다. 염소 라벨이 독특한 체코의 흑맥주 코젤다크는 최근 부드러운 맛과 1백42년에 걸쳐 무르익은 정통성을 강조한 ‘뉴 트레디셔널 패키지’를 선보였다. 유럽의 맥주 잡지 <비어 커리어>에서 8차례나 최고 맥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500ml 캔과 보틀 형태로 나와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야심작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보틀 디자인을 내세운 이 위스키는 한국인의 애정을 담뿍 받아온 특유의 부드러움, 플로럴 향과 오렌지 향, 그리고 달달한 바닐라 향의 여운이 특징이다. 공고한 팬덤을 거느린 로얄 살루트는 멋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에디션을 내놓았다. 네이비 색상의 캔버스 천을 감싸는 가죽 토트백 끈을 길게 풀어 병을 걸어두거나 야외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얄 살루트 빌 엠버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토트백의 매력만으로도 끌리는 제품이다.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은 셰리 오크와 파인 오크의 장점만 그러모아 완성했다는 12년 더블 캐스크를 선보였다. 유럽산 셰리 오크의 풍부한 과일 향과 개성 강한 스파이스를 바탕으로 달콤한 미국산 셰리 오크까지 가미해 균형감을 자랑한다. 혹시 아주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샴페인을 찾는다면 2차 절정기를 맞이했다는 ‘돔 페리뇽 P2 1998 빈티지’를 주목할 만하다. 요즘 국내에서도 팬층이 한층 더 두꺼워진 강력한 브랜드 돔 페리뇽의 야심작이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