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He W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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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남자들이 원하는 가장 멋진 룩은 자연스러움과 세련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 자신만의 멋이 드러나는 패션일 것이다. 어느 곳에서도 어색하지 않을 자연스러움을 위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피트(fit)’이다. 이상적인 실루엣에 대한 세심한 조언을 들려주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니나리치 맨이다.     1, … 계속 읽기

해밀턴 벤추라 엘비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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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벤추라 엘비스 80’를 출시한다. 기하학적 구조의 비대칭 케이스와 스포티한 느낌의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인다. 브랜드 고유의 섬세한 오렌지색 핸즈와 독특하게 조각된 크라운이 스타일리시함을 살려준다. 문의 02-3149-9593 계속 읽기

Pop the 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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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축배가 필요할 때, 더없이 특별한 나날을 기념할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샴페인이다. 프랑스 왕궁의 여인들은 “샴페인은 마시고 난 후에도 여인을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유일한 술”이라 표현했고, 메릴린 먼로는 3백50병의 샴페인으로 목욕하고 마치 산소를 들이마시듯 샴페인을 즐겼다. 샴페인은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손으로 코르크를 꽉 누르면서 요란한 소리가 나지 않게 천천히 조심스럽게 열어야 한다. 물론 뻥 소리가 나면서 거품이 흐르게 하는 것이 파티를 위해서는 좋지만 탄산가스가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샴페인의 맛이 덜해지기 때문. 섬세하면서도 풍성한 맛, 단 한 모금만으로도 눈을 반짝이게 하는, 단 한 번뿐인 웨딩을 위한 특별한 샴페인을 추천한다. 계속 읽기

Spring Sh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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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따사롭게 내려앉은 봄 햇살처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자연스레 깃든 2016 S/S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리본 장식과 퀼팅 소재는 물론, 태슬 디테일과 오색의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등 특유의 여성스러운 무드를 물씬 풍기는 아이템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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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코리아는 지난 5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한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2015’ 3, 4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최명길 선수가 팀 포르쉐 코리아의 이름으로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 또 경주 기간 동안 GT3 컵 카를 소개해 관중의 호응을 얻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