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14 스프링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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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의 2014년 스프링 룩은 18세기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와 트리아농 궁전의 화사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스텔 아이섀도와 블랙 아이라이너, 치크 블러셔로 이루어진 메이크업 팔레트를 비롯해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드는 어딕트 립글로우 등을 선보인다. 문의 02-3438-9537 계속 읽기
디올의 2014년 스프링 룩은 18세기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와 트리아농 궁전의 화사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스텔 아이섀도와 블랙 아이라이너, 치크 블러셔로 이루어진 메이크업 팔레트를 비롯해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드는 어딕트 립글로우 등을 선보인다. 문의 02-3438-9537 계속 읽기
올해 바젤월드에서 가장 큰 변화와 재미를 보여준 브랜드는 단연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다.작년까지만 해도 무채색으로 일관하던 부스 곳곳에 생동감 있는 컬러를 더하고, 직원 유니폼 역시 캘빈클라인의 데님 룩으로 바뀌었으니 이는 결코 작지 않은 변화다. 이는 작년부터 캘빈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라프 시몬스의 터치가 가미된 것으로, 올해 그의 첫 시계를 바젤월드에서 공개했다. 스위스 메이드의 전통을 따르면서 아메리칸 감성의 미니멀리즘으로 무장한, 라프 시몬스가 정의하는 아메리칸 드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속 읽기
옛 서울역사를 미술 공간으로 바꾼 문화역서울 284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영웅적 삶을 주제로 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크게 세 파트로 나뉘는데, 권오상, 제이미 우드 등의 작가들이 ‘누가 영웅을 말하는가’에 참여해 영웅의 조건에 대해 고찰한다. ‘우리들의 작고도 큰 영웅’, ‘저기 태양이 온다’ 파트에서는 작품을 통해 상상 속 영웅과 마음속 영웅을 경험하게 된다. 7개국 70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대형 전시답게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전시 기간 10월 20일~12월 4일
문의 seoul284.org 계속 읽기
안나 수이의 새로운 향수 ‘라비드보헴’ 론칭 행사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로즈 터키시와 스파클링 페어로 시작해 달콤한 리치 레드 베리와 드래곤 프루츠 향으로 이어지다가 시어 머스크와 블랙 바닐라, 샌달우드 향으로 마무리되는 플로럴 우디 계열의 향수다. 문의 080-800-880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