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위해 ‘지그펠드’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의 배경이 된 1920년대 미국 재즈 시대의 열정과 화려함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 아르데코 건축양식의 랜드마크인 지그펠드 극장에서 이름을 따왔다. 플래티넘 세팅 다이아몬드와 스털링 실버, 진주와 블랙 오닉스를 정교하게 세팅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으로 완성했으며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 02-3445-1837 계속 읽기 →
타이틀리스트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 모자 라인업을 업데이트했다. 통기성과 발수력이 뛰어난 ‘퍼포먼스 헤더’와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스타일의 ‘투어 퍼포먼스’, 은은한 체크 패턴이 특징인 ‘패션 패브릭’, 빈티지한 스타일의 ‘캐주얼 올드 스타일 캡’ 등 총 17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전국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014-3800 계속 읽기 →
에르메스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실버 주얼리를 선보이는 <사운드 오브 실버(Sound of Silver)> 전시를 개최한다. 에르메스의 실버 주얼리는 고급스러운 광택과 정교한 마감 기법 등 골드 주얼리의 세공법과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완성도가 높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르메스의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피에르 아르디가 디자인한 실버 주얼리를 대거 선보인다. 자신의 이름을 건 슈즈 레이블도 보유한 피에르 아르디는 1990년 에르메스의 여성 슈즈와 남성 슈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후 2001년에 에르메스 파인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주얼리의 중심이 되는 ‘솅 당크르(Chaı^ne d’Ancre)’ 디자인의 모티브는 1938년, 4대 에르메스 회장인 로베르 뒤마가 부두 근처를 산책하다가 배에 연결된 닻을 보고 영감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유려한 곡선과 볼륨감 있는 형태, 정확한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은 편안한 착용감으로 실용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추었다. 세계적인 뮤지션 요기원(YoggyOne)의 음악과 함께 만든 영상, ‘사운드 오브 실버’도 주목할 만하다. ‘만약 실버 주얼리에도 소리가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영상은 어둠 속에서 체인, 브레이슬릿, 링 등의 주얼리가 빛과 어우러져 특별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사운드 오브 실버 영상은 에르메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thesoundofsilver.her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로 꾸민 이번 전시는 에르메스만의 혁신적인 실버 주얼리를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
스와로브스키 휘지 컬렉션 기프트 세트 스와로브스키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휘지 컬렉션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연상시키는 스타 모티브를 적용한 이번 컬렉션은 로듐 플레이팅 메탈과 파베 세팅 클리어 크리스털의 조화가 깨끗한 빛을 발산한다. 데일리 룩은 물론, 연말을 위한 화려한 차림에도 활용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인 휘지 세트는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1661-9060 계속 읽기 →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스트랩에 모닐리 패턴과 플라워 비즈 장식을 더했다. 스웨이드 바닥이 발을 부드럽게 감싸 착화감이 뛰어나며, 미끄럼 방지 고무창을 덧대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슬라이드 슈즈 전체가 뉴트럴 컬러로 데님 팬츠부터 와이드 팬츠까지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다. 문의 3448-2931 계속 읽기 →
바비 브라운에서 1992년 출시한 파운데이션 스틱의 업그레이드 버전, ‘뉴 밀착 스킨 파운데이션 스틱’을 선보인다. 타원형의 미세한 천
연 미네랄 파우더와 컬러 피그먼트가 여러 층을 이루어 완벽하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발휘하며, 파우더와 에몰리언트의 완벽한 비율과
올리브 스콸렌,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높은 밀착력을 자랑한다. 문의 02-3440-2781 계속 읽기 →
포르쉐는 2009년 출시 이후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한 ‘파나메라 에디션’을 선보인다. 파나메라 에디션, 에디션 디젤, 에디션 4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파나메라 에디션은 업그레이드된 사양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파나메라 에디션의 모든 헤드레스트에는 포르쉐 엠블럼을 새겼고, 에디션 레터링을 더한 도어 실 플레이트와 전용 플로어 매트를 장착했다. 기본으로 탑재된 PC는 7인치 터치스크린과 함께 오디오,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계속 읽기 →
프라다는 5가지 서로 다른 콘셉트로 진행한 광고 캠페인 ‘365’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프라다가 첫선을 보인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으로, 패션 광고의 다양한 측면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컬렉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보여준다.
‘Pathways’, ‘Frontiers’, ‘Stations’, ‘Exits’, ‘Terrains’ 등 5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각각의 무드를 담았으며,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와 프라다의 협업을 통해 제작과 편집이 이루어졌다. 계속 읽기 →
부르넬로 쿠치넬리는 남성을 위한 ‘셰어링 레더 재킷’을 선보인다. 복고풍의 머린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불규칙한 염색 효과로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해주며, 파인 울 소재와 특별한 수작업 공정을 거쳐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한다.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
루이 비통이 스위스에 위치한 시계 공방, ‘라 파브리크 뒤 텅(La Fabrique du Temps)’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스위스 내 흩어져 있던 공방을 제네바에 한데 모아 시계 제조 역사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약 4000㎡의 공간에서는 엔지니어를 비롯한 디자이너, 시계 전문가들이 창의적인 에너지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문의 02-3441-6478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