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chic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테이블 위에 놓기만 해도 요리 화보가 되는, 에나멜 무쇠 냄비의 오리지낼리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랑스 명품 주방 브랜드 르크루제. 이 고전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에나멜 냄비는 이제 프랑스의 대표 아이콘이자 멋진 주방을 원하는 모든 이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었다. 빈티지 … 계속 읽기

prestige beauty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 이름으로 출시해 브랜드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제품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즉각적인 효과와 장기적인 판매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꾸준히 판매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확실한 검증을 받은 스테디셀러 안티에이징 제품을 소개한다. 특별한 이들을 위한 최고의 경험 언제나 최고만을 경험한다는 … 계속 읽기

일본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빠져들다 the ryokan

갤러리

글·사진 김범수(라이프스타일 객원 에디터, http://pat2bach.blog.me)

일본 열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진과 화산은, 역설적이게도 반대급부로 일본인에게 온천을 선물해주었다. 꽃샘추위 속, 더욱 그 유혹이 강렬해지는 온천 여행의 매력. 1 나가노 현 카루이자와에 자리한 호시노야의 꿈같은 풍경. 정신없이 돌아가는 바쁜 일상 속에 지쳐 있는 현대인에게, 추운 겨울 부단히 돌아다녀야 하는 여행은 … 계속 읽기

gorgeous accents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화려하고 극적인 디자인부터 미니멀하고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까지. 대담한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볼드 링 컬렉션. (포크에 꽂힌 제품부터 시계 방향으로) 티파니 아틀라스 링 로마숫 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티파니를 대표하는 컬렉션. 오픈 워크 기법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6백만원대.   까르띠에 팬더 아주레 링 … 계속 읽기

true whitening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언제나 우아하고 따뜻한 미소와 함께 향기로운 장미꽃처럼 사랑스러운 여배우 정혜영이 럭셔리 브랜드 랑콤의 2011년 새로운 화이트닝 뮤즈로 발탁되었다. 때론 고급스러운 품위를, 때론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그녀는 오랜 역사를 가진 랑콤이 추구하는 완벽한 여성상이다. 변함없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가 동안 피부 비결과 함께 랑콤과의 첫 … 계속 읽기

4 Style Living Romm

갤러리

객원 에디터 신혜원 | 스타일리스트 최지아, 배지현(garage)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집 안의 마감재를 바꾸지 않고도 가구와 소품만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세련된 신혼집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해답을 4개의 거실에 담았다. Modern Chic Style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밀라노 윈터’ 패브릭을 담은 액자 패브릭길드 소장품.벽에 기대어 사용하는 스틸 소재 블랙 플로어 램프 … 계속 읽기

super moisturizing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추운 겨울, 단 하나의 코즈메틱만을 선택해야 한다면 그것은 단연 모이스처 크림이다. 찬바람과 함께 꽉 막힌 건조한 실내 난방에 노출되기 쉬운 겨울철에는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질 수 있어 건조한 피부는 물론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 역시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한다. 뛰어난 보습력,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 계속 읽기

pearl effect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마드무아젤 샤넬의 상징인 진주. 단아함, 그리고 얼굴을 밝히는 힘은 그녀가 그토록 진주에 애착을 보인 이유 중 하나였다. 진주와 같은 투명한 광채,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얻고 싶다면 코코 샤넬의 뷰티 시크릿을 담은 ‘샤넬 르 블랑’에 주목하라. 화이트닝의 새 시대를 열다, … 계속 읽기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가치,‘손’과 ‘혼’에서 찾다

갤러리

글 정희경(hahanori, 패션 & 컬처 칼럼니스트)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이래 여러 기술 · 문화적인 발전과 이에 따른 파급효과는 가히 놀라울 정도다. 이러한 광풍 같은 흐름 속에서 최근 더욱 절실해진 건 다름 아닌 ‘손의 힘’이다. 디지털 기기가 아무리 발전을 거듭하더라도 손으로 ‘직접 접촉(touch)’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를 … 계속 읽기

neverending stor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잘빠진 펜촉이 달린 좋은 만년필 한 자루만 있으면 지금 당장 달필이 될 것만 같고, 마법처럼 아름다운 글씨를 쓸 수 있게 될 것만 같다. 마키에 처리한 최고급 만년필이 아니더라도 내 손에 꼭 맞는,  인생의 작은 행복을 찾아줄 만년필 한 자루라면 사치를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