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t of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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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향수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향기 그 자체겠지만, 향수의 품격을 정의하는 요소 중 브랜드 히스토리 역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누가 만든, 어떤 향수인지를 가늠하게 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귀족적이고 화려한 패턴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 계속 읽기

Neo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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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온 소피아 백과 바리나 슈즈가 소재의 우아한 대비로 새롭게 태어났다. 2016 F/W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소피아 백과 바리나 슈즈의 색다른 변주를 만나보자. 계속 읽기

긴 잠 속에 빠진 왕국 luang pra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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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내륙 국가인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은 구도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지금도 라산 왕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루앙프라방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명소가 즐비하다.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사원들과 절제된 삶을 살아가는 승려들, 전통적인 삶을 추구하는 신앙심 깊은 주민들까지…. 아직도 깊은 … 계속 읽기

absolute si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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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글 주느비에브 도르티냑(Jenevieve Dortignac) | 번역 김미진 | photographed by Albert Font

이비자 섬의 마지막 전통 주거지 중 하나는 진정한 휴식이 가능한 바캉스 하우스로 변신했다. 전통 소재를 사용한 이 집은 원래의 검소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가장 이상적으로 진정한 전통성을 즐기며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언제나 기다리는 곳. 이비자 섬의 이 소박한 별장이 바로 천국이다. … 계속 읽기

최고의 피부를 위한 가장 값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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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고귀한 원료인 한라 그린티에 최첨단 피부 과학의 정수를 적용한 타임 레스폰스는 피부를 위한 가장 값진 트리트먼트이자,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케어다.  페이스 제품부터 손을 위한 특별한 트리트먼트 제품까지 갖춘 이 라인은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를 가능하게 해 피부 개선의 클라이맥스를 … 계속 읽기

updated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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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고 유행이 바뀌어도 베이식 아이템의 힘은 영원하다.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베이식 스타일 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 오코코(OCOCO)는 이번 시즌 높은 품질,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잃지 않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간, 연령, 계절을 초월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비즈니스 … 계속 읽기

italian insti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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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중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옷 잘 입는 남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수트는 물론 셔츠부터 보타이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멋진 남성의 이상향은 바로 이탤리언 스타일이다. 패션을 잘 모르는 문외한이라 해도 일단 이탤리언 브랜드라면 무엇을 선택하든 실패할 확률이 적다. 클래식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이탤리언 … 계속 읽기

satin & 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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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작은 다이얼의 클래식 워치에 가장 어울리는 것은 솜털이 내려앉은 듯 가볍고 매끄러운 새틴 스트랩 밴드다. 연약하지만 그만큼 섬세한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오로지 여자만을 위한 새틴 스트랩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반클리프 아펠 미니 참 … 계속 읽기

smart fashio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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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스마트폰에 대한 열풍을 증명하듯 우리 삶에 빠르게 침투한 애플리케이션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변화를 일으킬 만큼 큰 위력을 가지고 있다. 영국 데븐햄스 백화점 리서치팀에 따르면 매년 여성 7천여 명의 핸드백 물품과 무게를 조사한 결과 2년 전 평균 3.3kg이던 핸드백 … 계속 읽기

the chic of or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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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누구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연말 모임, 욕심내어 무조건 화려한 아이템을 이것저것 매치하다 보면 자칫 ‘투 머치(too much) 스타일’을 연출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이럴 땐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발산하는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오리엔탈 무드의 매혹적인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