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W 7 Ke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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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권유진

이번 시즌 여성 패션 트렌드의 가장 큰 핵심은 평범함에서 벗어나 화려할수록 빛을 더하는 맥시멀리즘이다. 러플, 자수처럼 장식적인 요소가 눈에 띄는 빅토리안 룩부터 드라마틱하게 반짝이는 메탈릭 룩의 향연까지. 이제 다채롭고 풍요로워진 2015 F/W 트렌드를 맞이할 차례. 계속 읽기

Shoes Ad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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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이번 시즌 어떤 슈즈가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주목하라. 타임리스 아이템인 클래식 슈즈부터 이미 패션 피플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 된 따끈한 신상 슈즈까지.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2015 F/W 슈즈 컬렉션. 계속 읽기

Style 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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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똑같은 옷이라도 잘 고른 액세서리 하나로 감각적인 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다. 출근 전,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며 ‘뭔가 좀 부족하다’라고 느꼈던 이들에게, 부족한 2%를 채워줄 액세서리 셀렉트 숍 일모(ILMO)를 추천한다. 계속 읽기

Forever Ele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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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깊이 있는 컬러, 럭셔리한 디테일과 소재를 가미해 새롭게 선보이는 랄프 로렌의 베스트셀러 ‘뉴 티핀(New Tiffin)’ 백. 이는 변치 않는 우아한 가치를 선사하는 당신의 베스트 백이 되어줄 것. 계속 읽기

Timeless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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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자라면 누구나 평생 소장하고픈 워너비 백이 있을 것. 그러한 백의 대부분은 클래식하지만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여기 옷 좀 입는다고 소문난 이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델보(Delvaux)의 2015 F/W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다녀왔다. 위시 리스트에 오를 또 하나의 백이 탄생한 순간. 계속 읽기

Italian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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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뛰어난 소재와 명성, 우아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까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의 모든 요소를 갖춘 파비아나 필리피(Fabiana Filippi). 오직 이탈리아 브랜드만이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에 대한 고집으로 까다로운 VIP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파비아나 필리피의 특별한 스토리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Primekni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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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바람을 가로지르는 당신의 멋진 스윙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바로 먼싱웨어의 프리미엄 니트 웨어 ‘프라임 니트 컬렉션’이다. 계속 읽기

Timeless French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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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고, 그들의 아름다움을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말하는 프랑스 슈즈 브랜드 로베르 끌레제리(Robert Clergerie). 시크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오랜 전통의 장인 정신이 담긴 슈즈로 여성들을 유혹하는 로베르 끌레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롤랑 뮤레(Roland Mouret)를 만났다. 계속 읽기

Luxe for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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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매장 사진 구은미 | 제품 사진 박건주

고가지만 예단 품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퍼. 한번 구입하면 오래 두고 소장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은 필수다. 까다로운 러시아 왕족들과 뉴욕의 상류층을 사로잡은 퍼 브랜드 제이멘델이라면 선택의 고민을 접어두어도 좋다. 예단의 품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는 이를 압도하는 럭셔리한 비주얼이 가히 프리미엄 모피의 왕답다. 계속 읽기

The Most Precious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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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새로운 여성복 디렉터를 영입한 에르메스의 선택에 전 세계 패션 피플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과연 그 선택은 옳았을까? 물론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첫 컬렉션 후 그 대답은 놀라우리만치 청신호에 가까웠다. 2015년 파리 컬렉션에 이어 다시 선보인 지난 6월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에서의 컬렉션은 그 가능성에 더욱 확신을 갖게 해주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지극히 에르메스다웠던 새로운 첫 컬렉션과 수줍은 듯, 그러나 거침없었던 그녀와의 도쿄 현지 인터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