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s Ad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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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7, 2015

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이번 시즌 어떤 슈즈가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주목하라. 타임리스 아이템인 클래식 슈즈부터 이미 패션 피플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 된 따끈한 신상 슈즈까지.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2015 F/W 슈즈 컬렉션.

Color Control
(왼쪽부터) 퍼플, 그린, 오렌지의 화려한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스웨이드 웨지힐 1백5만원 피에르 아르디. 부드러운 광택과 컬러가 고급스러운 새틴 컬러 블록 슈즈 1백만원대 에르메스. 베이지, 핑크 컬러의 로맨틱한 메리제인 슈즈 90만원대 프라다.


Black Dress up 
(왼쪽부터) 대롱대롱 매달린 밍크 털 장식이 사랑스러운 부츠 1백96만원 구찌. 뒷굽의 프린지 디테일이 경쾌한 앵클부츠 2백만원대 버버리. 투명한 굽이 유니크한 송아지가죽 소재의 부티 1백53만원 펜디. 매끈한 라인이 돋보이는 페이턴트 부츠 2백20만원 디올.


Classy Chic
(왼쪽부터) 하운즈투스 체크 프린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웨이드 힐 96만2천원 랄프 로렌 컬렉션. 핑크 버클 장식의 페이턴트 힐 68만원 발리. 앞코의 스퀘어 장식이 눈길을 끄는 레이디 스퀘어 구두 1백만원대 루이 비통. 베이지 스웨이드와 블랙 가죽 트리밍이 단아한 느낌을 주는 슈즈 85만원 휴고 보스.


Timeless Classic
(왼쪽부터)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더블 몽크 스트랩 슈즈 75만원 로투쎄 by 란스미어.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로퍼 70만원 토즈. 견고한 소가죽으로 제작한 레이스업 슈즈 1백15만5천원 에르메네질도 제냐.


Luxe Sportism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패턴을 더한 모션 스니커즈 1백10만원 루이 비통. 레드·블랙·화이트 컬러의 조화와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이톱 슈즈 97만원 피에르 아르디. 볼드한 골드 스터드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 하이톱 슈즈 1백만원대 에르메스. 레오퍼드 패턴이 포인트인 송치 소재 스니커즈 1백19만원 랑방 옴므.


Trendy Power
(왼쪽부터) 캥거루 퍼로 트리밍한 홀스빗 로퍼 슬리퍼 97만원 구찌. 스포티한 느낌의 러버솔이 눈에 띄는 더비 슈즈 1백20만원 디올. 캐멀 &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투톤 러버솔 슈즈 1백10만원 프라다.



란스미어 02-542-4177

토즈 02-3438-6008

에르메네질도 제냐 02-6905-4790

구찌 1577-1921

디올 02-513-3233

프라다 02-3442-1830

루이 비통 02-3432-1854
피에르 아르디 02-310-5052

에르메스 02-544-7722

랑방 옴므 02-6905-3496

랄프 로렌 컬렉션 02-545-8200

발리 02-3467-8935

버버리 02-3485-6536

펜디 02-2056-9022

휴고 보스 02-515-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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