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탤리언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몬테꼬레(Montecore)가 국내에 론칭했다. 창립자 겸 대표 파비오 페로니(Fabio Peroni)는 빈티지 자동차와 오토바이에서 얻은 영감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했으며,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테일러링 방식과 스포츠웨어 제작의 기술력이 만나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경기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2026-9000 계속 읽기 →
매년 1월과 6월이면 피렌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Pitti Uomo)’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멋쟁이 남자들로 떠들썩하다. 지난 6월, 무더위를 불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차려입은 신사들의 패션을 향한 열기로 들끓는 생생한 현장을 목도했다. 계속 읽기 →
에르메스가 열정적인 실크 컬렉션을 위한 온라인상의 첫 번째 인터렉티브 공간, ‘실크 하우스 (La Maison des Carres)’를 한국어 버전으로 오픈한다. 이곳은 에르메스의 다양한 실크 컬렉션을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하는 공간인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완성했다. 몇 번만 클릭하면 짧은 시간 안에 나만의 스카프를 찾거나 누구의 구애도 받지 않고 스카프의 색상, 디자인, 소재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선택 할 수 있다. 스카프 뿐만 아니라 타이 컬렉션 및 연출하는 방법은 물론 다양한 포토 갤러리와 영상 등 쉴 틈없이 재미난 요소가 가득하다. 예술적인 프린트, 삶이 풍요로워지는 에르메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할 것. 한국어 버전은 당장 내일부터 오픈이다. www.lamaisondescarres.com계속 읽기 →
프라다가 남성 사피아노 트래블 라인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블루, 네이비, 블랙 등의 사피아노에 1913년 갤러리아 빅토리아 엠마누엘레 II에 처음 오픈한 프라다 매장의 벽면에 새겨진 빈티지 자동차, 고급스러운 트렁크, 러기지를 옮기는 사람을 그대로 메탈로 표현한 실버 아이콘이 장식되어 있다. 남성 토트백과 지갑, 카드 지갑을 비롯해 1930년부터 제작되어온 ‘Good Luck Travel Charm’을 선보인다. 문의 02-3218-5331 계속 읽기 →
비아 델라 스피가가 처음 소개하는 MTO 박스는 자신만의 벨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벨트 버클 디자인과 악어가죽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식한 스퀘어 셰이프의 버클부터 우아한 느낌의 오벌 셰이프 버클, 이니셜 디자인 등으로 구성했으며,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또는 주얼 장식의 버클도 준비되어 있다. 블랙, 그레이, 레드, 오렌지 등 콜롬보의 베스트셀링 컬러로 구성된 16개의 컬러 스와치와 화려한 유광, 시크하고 모던한 무광, 광택이 살짝 도는 밀레니엄광에 이르기까지 광택도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
혁신적인 소재의 믹스, 대담한 컬러, 듀얼리즘의 본질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 최상급 모피의 명가답게 겨울은 펜디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4 F/W 컬렉션의 주제인 ‘퍼 이스케이프’ 모티브는 액세서리까지 확장되었는데, 특히 가방은 펜디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드러내는 핵심적인 아이템. 바게트, 셀러리아, 피카부, 투주르 등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백 컬렉션에 이어 올겨울을 책임질 2개의 뉴 백이 등장했다. 먼저 실용성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 더 웨이’ 백은 4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스마트한 백. 롱 스트랩을 달아 숄더백이나 크로스 백으로, 또는 스트랩을 빼서 클러치 백으로, 짧은 손잡이를 잡아 토트백으로 들거나 가방 보디에 있는 핸들을 감싸 쥘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과 핸드폰을 넣는 포켓 등이 세분화되어 있어 수납이 편리하다. 부드러운 가죽뿐만 아니라 런웨이에서 선보인 화려한 퍼, 블랙 & 화이트 송치, 악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파이톤 갤럭시 버전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특히 미니멀한 가죽 백을 악어 꼬리 가죽으로 장식한 독특한 버전도 있다. 도브 그레이, 블루, 레드, 블랙과 같은 클래식한 톤에서부터 오렌지, 블루, 그린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까지 준비되어 있다. 실버 스터드나 플렉시 글라스 스톤과 같은 숨겨져 있는 디테일이 럭셔리함을 더욱 강조한다. 계속 읽기 →
겨울엔 옷 입는 재미뿐만 아니라 신발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올해도 쇼핑 리스트에 어김없이 올라온 신발을 구입할 작정이라면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프리미엄 슈즈 멀티숍, 슈 컬렉션으로 향할 것. 클래식한 부츠, 굽에 포인트를 준 앵클 부티, 양털 부츠 등 당신의 취향을 만족시킬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인이 모두 모여 있다. 계속 읽기 →
일과 휴식, 도심과 자연, 스타일과 실용성, 포멀과 캐주얼. 서로 상반된 요소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삶. 이러한 더블 라이프 정신을 담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페이(Fay)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아시아 최초 부티크를 오픈했다. 클래식한 아름다움의 이면에 존재하는 다이내믹한 요소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의 세계.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