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Men’s RunWay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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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고, 모두 다 입고 싶은 충동이 들 만큼 커머셜하고 실용적인 맨즈 웨어가 4대 도시 컬렉션의 런웨이를 점령했다. 자, 이제 이 페이지의 핫 트렌드를 확인하고 지갑을 열 일만 남았다. 계속 읽기

셀린느 코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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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가 2014년 F/W 시즌을 맞아 코인 백을 출시한다. 가방 덮개를 장식한 원형 메탈 디테일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나파 양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게 완성했다. 외피와 내피 사이의 부드러운 패딩은 볼륨감을 더한다. 블랙과 버건디 2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540-0486 계속 읽기

The Fall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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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헤어 이에녹 | 메이크업 박태윤 | 스타일리스트 유은영 | 캐스팅 디렉터 안상미 | photographed by kim young joon

깊고 풍부한 눈빛, 부드러운 카리스마, 감미로운 표정까지, 이진욱의 가을이 무르익어 간다. 계속 읽기

24Hours 7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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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1백6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오직 최고의 품질을 추구해온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가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만든 아름다운 순간. 둘만이 간직하는 기념일, 아이들과 떠나는 가족 여행,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운동 등 풍요로운 일상에는 늘 발리가 함께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특별하게 빛내주는 발리의 2014 F/W 컬렉션. 계속 읽기

발리 락업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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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에서 새로운 2014 F/W 여성 백 라인을 선보인다. 일명 락업(Lock-up)이라 불리는 이 백은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메탈 클로저의 부드러운 송아지가죽 숄더백이다. 길이 조절과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 덕분에 클러치 백, 숄더백, 크로스 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부산점, 대구점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67-8935 계속 읽기

지방시 온 더 런 투어 코스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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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는 지난 6월부터 북미 지역 16개 도시를 순회한 후 유럽으로 이어지는 ‘온 더 런 투어:비욘세&제이 지’ 투어를 위해 코스튬을 제작했다. 비욘세를 위해 오트 쿠튀르 의상 3벌을 제작했으며, 제이지는 2015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턱시도와 흑백 성조기 티셔츠 등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문의 02-3440-3923 계속 읽기

토즈 뉴욕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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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가 뉴욕 매디슨가의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뉴욕의 레스토랑 르 빌보케에서 칵테일파티와 디너를 진행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8개의 인상적인 창으로 구성한 외벽은 수파이(Supai) 대리석으로 꾸몄으며, 이탈리아의 역사적 건축물을 재해석한 패턴은 토즈의 새로운 이미지를 대변한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이완 맥그리거, 리처드 기어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의 02-3448-8105 계속 읽기

프라다 커스터마이즈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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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에서 일명 ‘미크로 슈즈’라고 불리는 레이스업 슈즈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MTO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즈 컬러 32가지, 소가죽, 파이톤, 악어 등 3가지 소재, 러버 솔 5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11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본점과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약 60일간의 기간이 걸린다. 문의 02-3218-5331 계속 읽기

구찌 재키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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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2014 F/W 컬렉션을 통해 ‘재키 소프트’를 선보인다. 오리지널 재키 백을 상징하는 독특한 피스톤 클로저 장식은 그대로 이어가며, 송아지가죽 특유의 결이 느껴지는 소재에 안감이 없는 구조로 부드러움과 가벼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파이톤, 크로커다일  등 다양한 소재와 블랙, 캐멀 등의  컬러로 구성했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미우미우 여덟 번째 쇼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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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에서 여성 감독들과 매 시즌 선보이는 우먼스 테일 시리즈의 여덟 번째 쇼트 필름 <Somebody>를 공개했다. 감독인 동시에 작가이기도 한 미란다 줄라이가 참여한 이번 쇼트 필름은 과거, 현재, 미래의 붕괴를 조명한다. 2014 미우미우 F/W 컬렉션을 입은 등장인물은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조깅하는 사람들부터 웨이트리스와 교도관, 목마른 식물 안토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인물을 더듬는다. 미우미우 웹사이트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www.miumiu.com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