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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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지적이며 세련된 인상을 주기에 더없이 좋은 블루. 솔리드 컬러는 물론 스트라이프, 체크, 도트 등 어떤 무늬든 푸른빛이 도는 셔츠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에센셜 아이템이다. 블루 셔츠의 다양한 얼굴을 결정짓는 일곱 가지 타이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계속 읽기
젊고 지적이며 세련된 인상을 주기에 더없이 좋은 블루. 솔리드 컬러는 물론 스트라이프, 체크, 도트 등 어떤 무늬든 푸른빛이 도는 셔츠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에센셜 아이템이다. 블루 셔츠의 다양한 얼굴을 결정짓는 일곱 가지 타이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계속 읽기
백화점이 패션 브랜드 중심의 대형 편집매장으로 변모하는 요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들의 목마름을 채워줄 럭셔리 클래식 셀렉트 숍, ‘트리니티(Trinity)’가 주목받고 있다. 계속 읽기
모던하고 클래식한 남자의 가을이 왔다. 계속 읽기
랄프 로렌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과 일본에서 ‘로렌 랄프 로렌(이하 로렌)’을 론칭한다. 로렌은 기존 랄프 로렌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일상에서 보다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다. 위크엔드 웨어를 비롯해 스포츠 웨어의 감성을 담은 로렌 액티브, 로렌 진 등 다양한 라인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하고 있는 것 역시 특징이다. 문의 02-6004-0136 계속 읽기
재킷에 능통한 남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볼리올리(Boglioli). 클래식 수트든 캐주얼 룩이든 스타일과 관계없이 사랑받는 이탈리아 브랜드가 어떤 이유로 전 세계 남자들을 매료시켰을까.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볼리올리 단독 스토어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계속 읽기
변덕스럽기 그지없는 패션계에 영원한 승자는 없는 법. 런웨이의 피날레를 장식하다가도 다음 시즌엔 자취를 감추는가 하면, 삐끗하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자리를 보전하기도 어려운 지경이다. 시즌 콘셉트를 한 장의 이미지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광고 캠페인 역시 마찬가지.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라는 말이 패션계에선 당연하게 여겨진다. 빅 브랜드의 모델이 다음 시즌 경쟁사의 뮤즈로 등장하는 것은 흔한 일이니까. 2014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겹치기 출연이 다반사다. 그야말로 ‘내가 제일 잘나가’를 외칠 만한 얼굴이 한눈에 요약되는 것. 그 선두 주자는 단연 카라 델레바인. 2011 S/S 버버리 광고 캠페인에 등장했을 때만 해도 낯설었던 이 얼굴은 이제 모시기 바쁜 귀한 몸이 되었다. 버버리는 물론이고 멀버리, DKNY, 라 펄라, 라거펠트의 총애를 받아 샤넬까지 접수했다. 또 하나의 영국 걸인 1990년생 에디 캠벨의 성장도 만만치 않다. 새하얀 피부와 흑발이 대비를 이루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낸 그녀가 등장한 광고는 알렉산더 맥퀸, 휴고 보스, 보테가 베네타, 산드로 등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 다리아 워보이는 셀린느와 DVF, 이큅먼트 등 하이 패션과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넘나들며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전성기를 누렸던 지젤 번천도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젤의 파워풀한 카리스마는 발렌시아가를 비롯해 스튜어트 와이츠먼, 이자벨 마랑, 소니아 리키엘의 흑백 필름에 담겨 있다. 이쯤 되면 내년 봄여름 컬렉션의 얼굴들이 궁금해진다. 애리조나 뮤즈,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재등장? 아니면 듣도 보도 못한 신인 모델들? 계속 읽기
가볍고, 강하고, 편안한 착용감에서 단연 앞서는 소재 티타늄. 이번 시즌 레이밴은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담은 진보된 방식의 티타늄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
보스 우먼이 F/W 시즌을 맞아 모던하고 건축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멀 룩을 제안한다. 새로운 아티스트 디렉터로 영입한 제이슨 우는 양가죽 소재를 믹스한 간결한 슬리브리스 톱과 심플한 롱스커트로 현대 도시 여성의 세련된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블랙 로퍼와 군더더기 없는 토트백을 매치하면 완벽한 보스 우먼 스타일이 완성된다. 문의 02-2104-9178 계속 읽기
펜디가 2014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퍼 이스케이프’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시폰과 실크, 벨벳 등 대조적인 소재의 믹스와 세련된 스포티즘의 절충, 과감한 커팅과 볼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미니 트와주르’ 백과 ‘바이더웨이’ 백을 비롯해 앵클부츠 등 모피를 결합한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였으며, 처음으로 남성 레디투웨어 컬렉션과 가방 등을 소개했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