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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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올해 바젤 페어의 여성 워치 트렌드는 초미니 사이즈 워치였다. 작고 반짝이는 것에 열광하는 여성의 손목에서 보석보다 눈부시게 빛날 미니 타임피스. 계속 읽기

세계 시계 산업의 성장 동력, 바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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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바젤 현지 취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손목시계’라는 품목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계 산업의 중심에는 스위스 시계 비즈니스의 거의 전부라 할 수 있는 ‘바젤월드(Baselworld)’라는 시계 박람회가 있다. <스타일 조선일보>는 매년 이 박람회를 취재해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바젤월드 현장을 취재한, 총 56페이지에 달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바젤월드의 현장 분위기와 시계 산업의 동향을 담은 리포트 기사로 <스타일 조선 바젤월드 스페셜 에디션 2015>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계속 읽기

Roman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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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하이 주얼러와 워치메이커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불가리. 이번 바젤월드에서도 브랜드의 DNA와 워치메이커의 탁월한 기술력이 담긴 워치를 대거 선보였다. 남성 컬렉션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워치로 미래를 지향했고, 여성 컬렉션은 불가리 특유의 우아함으로 클래식의 회귀를 보여주었다. 계속 읽기

Infinite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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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 구은미

에르메스는 명실공히 극강의 브랜드다. 워치메이킹 기술 또한 그렇다. 이번 바젤월드에서는 그러한 에르메스의 DNA를 고스란히 전달받아 감성이 돋보이는 아트 피스로 여겨질 만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기능과 매혹적인 소재, 그리고 고난도 기법을 더한 슬림 데르메스 컬렉션은 에르메스의 새로운 얼굴이 될 것이 분명하다. 계속 읽기

King of Diam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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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 구은미

바젤월드에서 그라프만큼 화려하고 값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브랜드가 또 있을까. 화려한 골드빛으로 장식한 그라프의 부스에 1억원대부터 5백억원대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대의 다이아몬드 워치와 주얼리가 수백 개나 디스플레이되어 있으니 말이다. 역시 ‘다이아몬드의 제왕’다운 스케일이다. 하이엔드 주얼리 워치의 정수를 보여주는 완벽한 디자인과 정교한 장인 정신이 담긴 보석 세팅 기술,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는 그라프가 빛나는 이유다. 계속 읽기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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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입생로랑에서 워터 틴트 ‘베르니 아 레브르 팝 워터’를 선보인다. 비비드한 팝 컬러의 워터 베이스 젤 포뮬러가 입술에 닿는 순간 미세한 물방울로 바뀌면서 반짝이는 입술로 연출해준다. 특히 고농도 보습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해주고 물기를 머금은 듯 은은한 광채를 선사한다. 계속 읽기

Dreaming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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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워치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들이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바로 패션 하우스가 선보이는 ‘제대로 된’ 워치다.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패션 브랜드의 워치 컬렉션. 1만 개 중 단 1개만이 발견되는 옐로 다이아몬드. 따뜻한 햇살과 같은 아름다운 컬러를 입은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 (오른쪽 위부터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