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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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이 론칭 2주년을 맞아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네 번째 부티크를 오픈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오픈을 기념해 조 말론 런던 시그너처 미니 플라워 백 증정, 이니셜 각인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3440-2750 계속 읽기
Audacious Lipst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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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은 코즈메틱 브랜드 나스(NARS). 대담한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어데이셔스 뷰티(Audacious Beauty)’ 캠페인을 기념하며 40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선보였는데, 이미 특정 컬러는 품절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다. 클래식한 여배우를 오마주하는 이름을 담은 데다, 탄생 20주년 캠페인 모델로 60세가 넘은 샬럿 램플링을 선정했기에 더욱 의미 깊다. 이 특별한 립스틱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 20인의 감상을 지난 9월 1일부터 <스타일 조선일보> 블로그에 소개해 뜨거운 반향을 얻었다. 그중 7인의 인터뷰를 지면으로 소개한다. 계속 읽기
웰빙 탄산수, 일상을 파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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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탄산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사실 수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는 물처럼 편안하게 마시지도 못하고, 음료수처럼 맛나게 들이켜지도 못하는 애매한 대상이 바로 탄산수였다. 그런데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도 밋밋한 생수보다 톡 쏘는 탄산가스가 든 물, 즉 스파클링 워터를 선호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가 두드러진다. 아무래도 음식 문화가 다채로워지고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듯싶다. ‘탄산족’은 특유의 청량감이 매력인 스파클링 워터를 그냥 생수처럼 마시기도 하지만 믹서로 곱게 간 과일과 섞어 천연 에이드를 만드는 식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보다는 맛을 살짝 첨가한 탄산수를 마시는 편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도 인기에 한몫을 한다. 이런 배경 속에서 새로운 탄산수 브랜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1백5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캐나다산 스파클링 워터 ‘씨그램’을 선보였다. 깔끔한 ‘씨그램 플레인’을 비롯해 ‘씨그램 라임’, ‘씨그램 레몬’ 등 3종이 있다. 초정탄산수, 트레비, 페리에, 디아망 등 다양한 토종과 수입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구도에 코카콜라까지 가세한 것이다. 간간이 아티스트나 타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보틀에 새 옷을 입혀 소비자를 유혹하는 시도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최근 이탈리아 천연 탄산수 브랜드 산펠레그리노는 모터 사이클 브랜드 두카티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기도 했다. 계속 읽기
The Fall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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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풍부한 눈빛, 부드러운 카리스마, 감미로운 표정까지, 이진욱의 가을이 무르익어 간다. 계속 읽기
Black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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