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남성의 특별한 선택, 맞춤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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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정(퍼스널 이미지 컨설턴트, Plan J 이사)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월스트리트:머니네버 슬립스>의 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한때 월스트리트에서 엄청난 성공 가도를 달리던 금융투자가 고든 게코 역의 마이클 더글라스가 한순간에 몰락한 후 우여곡절 끝에 재기에 성공한 걸 암시하던 장면. 그것은 다름 아닌 영국의 최고급 맞춤복 거리 ‘섀빌로(Savile Row)’의 한 맞춤 양복점을 연상시키는 곳에서 의기양양한 … 계속 읽기

2011 S/S men’s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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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과감한 컬러 매치와 극도로 세련된 스타일링이 공존하는 2011 S/S 남성 컬렉션엔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응용 가능한 ‘현명한’ 스타일링 모티브가 가득하다. 스트라이프 하나만으로 얼마나 세련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머린 룩부터 지루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줄 니트 소재, 도전하기 어려웠던 남성 쇼츠에 대한 웨어러블한 … 계속 읽기

영국식 멋 내기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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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동현(런던 새빌 로의 한국인 테일러) | edited by 장라윤

우리는 패션을 통해 스스로를 뽐내곤 한다. 물론 정해진 공식은 없다.
뚜렷한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영국 사람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멋을 표출하고 있을까. 계속 읽기

제이 린드버그 TX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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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린드버그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TX 프로그램’ 라인을 선보인다. 제이 린드버그의 독자 기술로 만든 TX 저지 소재와 TX+ 저지 소재를 사용했으며, 뛰어난 신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부드럽고 구김이 적어 장시간 운동해도 깔끔하게 착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폴로 셔츠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해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계속 읽기

Feel the undeniable Ch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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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명차’라는 이름값은 아주 섬세하고 복합적인 요소의 산물이다. 세월을 거치며 쌓아 올린 브랜드 가치와 기술 혁신 역량, 특유의 디자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어야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는 법이다. 올봄에도 명차라는 전통을 끈기 있게 이어온 당당한 브랜드들이 자동차 애호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프리미엄 자동차 특유의 품격이 묻어나면서 저마다의 개성이 돋보이는 4개 모델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new luxury pre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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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입고 재단한 듯 딱 맞는 사이즈, 좁은 라펠의 재킷, 발목이 보이도록 한 이 옷이 남자들 사이에서 가장 현대적인 수트로 각광받고 있다. 최고급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 핸드메이드를 고수하며 아메리칸 클래식을 모던하게 트위스트한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 얘기다. 1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 계속 읽기

bag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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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디테일이 독특한 브리프케이스부터 포인트 백으로 손색없는 클러치, 실용적인 디자인의 백팩과 숄더백까지, 당신의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해줄 남성 가방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타탄 체크 패턴 숄더백. 28.5X30cm, 가격 미정 톰 브라운 by 10 꼬르소 꼬모. 가죽에 독특한 커팅 디테일을 넣어 멋스러움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