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olution of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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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 2017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모델들이 기존 클래식의 엄격함을 벗어던지고 한층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인다. 빛의 노출에 따라 렌즈 색상이 변하는, 고도의 렌즈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모델부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아이웨어까지, ‘클래식의 진화’를 콘셉트로 한 레이밴(Rayban)의 2017 F/W 키 컬렉션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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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부터 차례대로)

20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아오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떠오른, 특유의 육각형 헥사고날 모델에 더블 브리지 프레임을 접목한 마샬 RB3648. 빛의 방향과 각도에 따라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미러 렌즈를 장착했다. 23만7천원. 레이밴을 상징하는 클래식 아이콘, 클럽마스터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바로 투명 아세테이트 소재 프레임으로 퓨처리즘을 표현한 것. 미래 지향적인 투명 소재를 장착해 멋스러운 아이웨어로도 즐길 수 있는 RB5154 모델 19만1천원. 햇빛을 받으면 색상이 점점 진해지는 혁신적인 워시드 렌즈를 장착한 이볼브 컬렉션의 라운드 메탈 선글라스. 옐로 베이스의 9066/4A 컬러 렌즈에 블랙 프레임을 매치한 RB3447, 블루 베이스의 9066/i5 컬러 렌즈와 실버 프레임을 장착한 RB3447 각 23만8천원. 모두 레이밴.

문의 02-50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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