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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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5, 2016

진행 서민아(리빙 칼럼니스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조명은 주위를 밝히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오브제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기능적인 것은 물론이고, 포인트 인테리어로도 손색없는 테이블 램프를 소개한다.

골드 컬러로고급스러우면서도 플라스틱 소재를이용해 실용적인부기 램프는 페루초 라비아니의 디자인으로 1백14만6천원
카르텔.
프레임에 부착된 USB 케이블을 통해 충전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29만5천원 모엠컬렉션.
골드 컬러와 오팔 글라스 소재가 독특한, 포울 헤닝센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 2백93만원 루이스폴센 by 보에.
황동과 스틸 소재로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주는 램프 55만원 까레.

알루미늄에 블랙과 골드 컬러를 사용해 모던함을 더했다. 89만원 톰 딕슨 by 두오모.
1931년 크리스티안 델이 디자인한 카이저 이델. 고전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70만원대 프리츠 한센 by 에이후스.
우드 프레임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헤드 또한 위아래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램프 28만8천원 가든트레이딩 by 세그먼트.
프레임을 움직여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포울 헤닝센 디자인의 빈티지 램프 3백30만원 루이스 폴센 by 보에.

황동 프레임을 사용한 미니멀한 램프 1백4만원 플로스 by 두오모.
안드리아스 엔게스빅이 꽃잎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 꽃잎을 회전해 조도를 조절할 수 있다. 19만9천원 폰타나 아르테 by 몰테니앤씨.
자작나무 소재 사이로 새어 나오는 은은한 빛이 매력적인 세포 코호 디자인의 램프 1백20만원 섹토디자인 by 이노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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