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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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 2014

에디터 권유진

워치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들이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바로 패션 하우스가 선보이는 ‘제대로 된’ 워치다.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패션 브랜드의 워치 컬렉션.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앙증맞은 리본 패키지로 변신한 ‘겔랑 메테오리트 에뚜왈 라이트 리빌링 펄 파우더’는 특별한 저녁, 조명 아래에서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도록 라이트 레드와 핑키 골드 파우더 구슬을 새롭게 추가했다. 강력한 래디언스 효과로 화사하게 반짝이는 피부 광채를 느낄 수 있다(25g 8만원대).

‘디올 디오리픽 골든 쇼크 립스틱’은 제품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한 면에는 선명한 컬러가, 다른 한 면에는 미세한 골드 메탈릭 펄이 담겨 있어 화려하게 대조되는 강렬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입술이 반짝이고 도톰해 보이는 플럼핑 효과가 탁월하다(3.5g 4만7천원).

골드 레오퍼드 프린트가 수놓인 감각적인 블랙 가죽 케이스의 정체는 바로 ‘입생로랑 멀티 팔레트 콜렉터 와일드 에디션’. 아름다운 패키지만큼이나 컬러감이 예쁜 아이·치크· 립 제품의 팔레트로 구성되어 있다(10g 13만원대).

홀리데이 룩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디올 5 꿀뢰르’ 아이섀도 팔레트는 고혹적인 플럼, 핑크, 골드 컬러로 구성해 깊고 그윽한 홀리데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6g 8만1천원).

5가지 클래식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섀도 팔레트, ‘샤넬 레 쌩크 옹브르 드 샤넬 와조 드 뉘’는 활용도가 높은 은은한 컬러로 구성해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실버 화이트와 앤티크 골드로 눈매를 밝히고, 차갑거나 따뜻한 톤을 더해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해볼 것(7.5g 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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