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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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3, 2015

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비거리 향상, 더 정확한 샷에 도움을 주는 고커의 골프공이 플라워 패턴의 옷을 입었다. 이 계절, 여성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패션 볼의 탄생에 주목해보자.




고커, 골프공에 패션을 더하다

골프 클럽만큼이나 어떤 골프공을 고르느냐에 따라 경기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골프공은 내부 구조에 따라 2피스, 3피스, 4피스로 구분되는데, 2피스 골프공이 비거리를 많이 내는 것이 특징이라면 3피스와 4피스 골프공은 백 스핀이 많고 터치감이 부드럽다는 것이 장점이다. 골퍼의 실력에 맞는 골프공을 선택해야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 화창해진 날씨로 라운딩이 늘고 있는 요즘, 골퍼들에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패셔너블한 옷을 입은 골프공을 소개한다.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토털 골프용품 브랜드 고커의 데이지 볼이 그것. 고커는 골퍼들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핑, 파리게이츠, 팬텀을 운영하는 골프 명가 크리스패션이 탄생시킨 브랜드다. 터키어로 하늘을 뜻하는 브랜드 이름처럼 역동적인 젊음을 상징하는 콘셉트를 지닌 고커는 골프공 외에도 감각적인 골프 액세서리로 눈길을 끈다. 디자인이 세련된 골프화부터 편안한 착용감의 언더웨어, 인체 공학적 패턴의 글러브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특히 여성 골퍼들을 위해 데이지 플라워 패턴의 골프공을 제안한다.

트렌디한 골프공의 시작, 고커 데이지 볼

패션 볼이라 불리며 골프공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고커의 데이지 볼은 세계 최초의 리빅스 골프공 커버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천연고무 합성 소재인 리빅스로 제작한 데이지 골프공은 높은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증가시키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해 골퍼들이 원하는 정확한 샷을 치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비거리를 늘려주는 딤플의 크기에 편차를 두고 홈의 깊이를 조정한 고커만의 312딤플 디자인은 높은 반발력을 제공해 완벽한 스윙을 완성해준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그린, 핑크, 퍼플, 블루 등 총 네 가지 파스텔컬러의 사랑스러운 데이지 패턴은 푸른 잔디 위에서 더욱 돋보이며 특별함을 더해준다. 여성 골퍼를 위한 선물로도 좋고,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은 골퍼에게 추천하는 고커의 데이지 볼이라면 승패 여부를 떠나 즐거운 라운딩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고커의 데이지 볼은 핑 골프 웨어, 팬텀 골프 & 스포츠 전국 매장과 크리스패션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2049-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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