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of Ultimate Beauty

조회수: 809
8월 31, 2022

에디터 장라윤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로즈 드 그랑빌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새로운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 피부의 감각과 생명력을 일깨우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로즈 드 그랑빌의 생명력이 완성하는 궁극의 스킨케어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 습관, 자외선, 오염 물질을 포함한 외부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매일 진행되는 피부 노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 불청객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뛰어난 성분과 기술력을 응축한 스킨케어 제품의 도움을 받는다면 시간의 흔적을 개선할 수 있다. 놀라운 스킨케어 경험을 위해 탄생한 크리스챤 디올 뷰티 최초의 에이지 디파잉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 새로운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은 디올 플로럴 사이언스의 결정체인 로즈 드 그랑빌의 유효 성분을 담아 피부에 새겨진 흔적을 개선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더욱 강화해준다. 오직 디올 스킨케어만을 위해 일곱 번의 개량을 거쳐 탄생한 로즈 드 그랑빌은 무려 4만여 종의 장미 가운데 특별히 엄선한 꽃으로, 강인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품고 있다. 디올은 로즈 드 그랑빌의 줄기부터 꽃잎에 이르기까지, 진귀한 영양 성분을 추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에코-분리 추출법을 통해 얻은 탄력 부스터, 로사 펩타이드를 담아냈다. 생물학에 대한 디올의 전문성, 노하우를 응용한 플로럴 사이언스로 탄생한 로사 펩타이드는 다른 용매 없이 식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만 이용해 88가지의 순수 활성 분자를 추출한 뒤, 장미 줄기에 흐르는 로즈 바이탈 수액 및 두 가지 펩타이드 성분을 결합한 것이다. 피부 탄력 부스터인 로사 펩타이드를 함유한 새로운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표면과 속까지 케어하는 3단계 피부 개선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피부는 고유의 활력을 되찾아 탄탄해지고 피붓결은 매끄러워지며 장미 꽃잎처럼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톤을 얻을 수 있다. 피부를 즉각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싸는 감각적인 벨벳 텍스처와 은은한 향기 또한 놓칠 수 없는 부분. 브랜드의 아이코닉 로즈 앰플 세럼인 디올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륄 드 로즈 어드밴스드 세럼을 사용한 뒤 새로운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궁극의 에이지-디파잉 스킨케어 리추얼을 완성할 수 있다.


1
2
야생에서 피어난 아름다움, 로즈 드 그랑빌

장미를 향한 크리스찬 디올의 열정은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해안 도시 그랑빌의 레 렁브 저택과 노르망디 절벽에서 시작되었다. 거친 자연이 만들어낸 그랑빌의 절벽 암석 지대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의 기적이라 여겨지던 아름다운 다년생 야생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이처럼 강한 바닷바람이 부는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는 꽃에서부터 로즈 드 그랑빌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시작되었다. 디올 사이언스 팀은 로즈 드 그랑빌이 지닌 탁월한 생명력의 비밀을 풀고, 디올 프레스티지 라인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하우스 최초의 장미 묘목원인 디올 로즈 가든을 조성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6헥타르 규모의 녹색 초원은 오직 로즈 드 그랑빌을 재배하기 위한 20개의 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단순한 정원이 아니라 장미를 향한 하우스의 열정과 첨단 기술, 뷰티의 지속 가능성이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다. 식물과 환경을 존중하는 재배법에 따라 귀하게 얻은 로즈 드 그랑빌을 통해 디올 프레스티지라는 대서사시의 첫 장이 시작된다.


3
4
책임 있는 럭셔리를 향한 약속

새로운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은 하우스의 유구한 유산을 담은 특별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우아한 골드 커버 위로 별을 닮은 디올의 시그너처, ‘로즈 드 방’ 패턴을 새겨 넣은 것. 이는 거친 바람이 몰아치는 해안가에서 자란 로즈 드 그랑빌의 시초인 야생 장미를 상징하며, 크리스찬 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낸 그랑빌의 레 렁브 저택 모자이크 타일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과거 선원들을 인도한 항해 나침반이자, 오늘날 여성들에게 영원한 아름다움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을 뜻하기도 한다. 한편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뷰티에 대한 가치와 노력도 담았다. 새롭게 설계한 보틀에 리필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을 모두 사용한 뒤 따로 리필만 구입 및 교체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미래를 위한 브랜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 모습이다. 또 제품 개발 과정부터 포장지 재질에 관한 연구도 꾸준히 이어왔는데, 새로운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은 핫 스탬핑 골드 메탈 마킹에서 블랙 유기농 잉크 기반 인쇄로 바꾸어 보틀의 재활용성을 높였다. 아우터 박스 역시 100% 재활용 가능한 카드 보드지와 FSC™ 종이로 제작했고, 페이퍼 리플릿 또한 QR코드로 대체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문의 080-342-9500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