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of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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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1, 2019

에디터 이혜미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노화는 모두에게 찾아오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그 징후를 줄이며 속도를 늦추고자 노력하면 보다 젊고 탄력 있는 피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해온 시슬리 연구소가 소개하는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안티 링클 컨센트레이티드 세럼’. 어린 피부로 되돌아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만든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자연스레 주름이 나타난다. 게다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유해한 환경과 개인이 지닌 생활 패턴, 습관적 행동이 주름 생성을 가속화하기도 한다. 이 같은 후천적 요인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 시슬리 연구소는 지난 2016년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라인’을 론칭했다. 페르시안 아카시아, 린데라 추출물, 이스트, 콩 단백질 혼합체 등의 활성 성분을 조합해 세포의 재생 주기를 단축시키는 데 효과적인 이 라인은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보이며 큰 반응을 얻었다. 이후 계속해서 행동 노화의 근원을 탐구하고 후생 유전학의 연구를 이어온 이들은 지난해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퍼밍 컨센트레이티드 세럼을 선보인 데 이어 2019년 다시 한번 광범위한 주름 개선 전문 기술을 도입한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안티 링클 컨센트레이티드 세럼을 출시한다.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는 신제품,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안티 링클 컨센트레이티드 세럼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혁신성을 보인다. 우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젊은 피부에서 나타나는 메커니즘을 만들어준다는 점. 잘 알려져 있듯이 콜라겐은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들며 주름 생성을 방지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시슬리는 새로운 활성 성분인 포슬린 카카오 추출물을 통해 콜라겐 생성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요인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재생 능력을 활성화하도록 고안했다. 뿐만 아니라 세럼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3단계에 걸쳐 주름 방지 작용을 하고,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의 재건을 돕는다. 진피층에서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의 활성을 촉진하는 콩 펩타이드 추출물, 피부 재생 효과를 지닌 블루 아가베 이스트 추출물이 피부에 긍정적인 자극을 부여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흰버들잎 추출물, 타닌이 풍부한 로즈힙 추출물, 아이리스 추출물 등이 피부를 보호 및 강화한다. 임상 실험 결과 세럼을 사용한 지 2개월 후가 되자 피부가 속부터 차올라 모든 종류의 주름이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얼굴이 전체적으로 리프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최상의 주름 개선 효과를 내는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안티링클 컨센트레이티드 세럼은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텍스처도 특징이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벨벳처럼 매끈하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되며 라벤더와 마조람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은은한 향을 풍긴다. 아침과 저녁 세안 후 시슬리아 에센셜 스킨케어 로션을 바른 뒤 얼굴과 목 부위에 골고루 바르면 끝. 다른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쥬 라인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즉각적이고 빠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80-549-0216
190117-SCH(lhm)_0043 R0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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