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미니 트와주르 백
갤러리
펜디의 시그너처 백 중 하나인 3jours(트와주르) 백의 미니 버전인 미니 트와주르 백이 탄생했다. 손잡이는 짧고 둥글어졌고 내부에는 지퍼 잠금장치가 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The Aesthetics of Pairing
갤러리
애주가이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좋은 술이 없는 곳에 좋은 삶이란 없다”라고 했다. 여기에 ‘좋은 페어링(good pairing)’이라는 덕목이 추가돼야 할 듯싶다. 안주든, 정찬이든 술과 요리는 당연히 짝을 이룰 수 있지만 요즘 그 페어링의 수준과 다양성이 갈수록 일취월장하고 있다. 섬세한 와인 페어링, 만인의 사랑을 받는 우아한 샴페인 페어링, 강렬한 위스키 페어링과 경쾌한 패기가 넘치는 화이트 스피릿 페어링 등 삶을 풍요롭게 하는 페어링의 세계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ART + CULTURE SPECIAL] 미래의 ‘드페오’가 될 법한 여성 작가들의 전시를 찾아서
갤러리
느리고 조심스러운 걸음이어도 산책은 영감을 준다. 때로는 타인은 잘 모르는 데서 숨겨진 진주라도 찾은 듯한 ‘발견’의 쾌감도 느껴진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8/19 WINTER SPECIAL]_짝퉁의 도시에서 오리지널의 도시로, 상하이 블루스
갤러리
몇 해 전부터 <스타일 조선일보> 지면을 통해 상하이의 새로운 미술관과 아트 페어를 소개해왔지만, 여전히 대중의 선호는 아트 바젤 ‘홍콩’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그러나 올해 상하이는 홍콩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아트 도시로 급성장했음을 여실히 증명했다. 국제갤러리는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시관에서 거둔 홍보 효과를 아시아에서 다시 한번 거두려는 듯 상하이 파워롱 미술관에서 대규모 단색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렇게 보면 이제 상하이는 ‘베니스’에 비견될 만하다. 부동산에 눈이 밝은 혹자는 상하이가 곧 ‘뉴욕’처럼 성장할 것이라고도 말한다. 홈쇼핑 채널에서는 상하이를 ‘동양의 파리’라는 관광 상품으로 홍보한다. 홍콩의 대항마이자 아시아의 베니스이며, 뉴욕이고, 파리이기도 한 상하이. 대체 그 정체가 뭘까? 계속 읽기
Italian Brilliance
갤러리
중국의 부와 번영의 진원지인 상하이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아시아 마켓 확장과 성장의 발판을 위한 거점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모스키노 역시 홈그라운드인 밀라노를 벗어나 패션쇼를 개최한 최초의 장소를 상하이로 결정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아카이브 쇼를 비롯해 2014 여성 프리 컬렉션과 2014 남성 S/S 컬렉션까지, 상하이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그날의 열기를 공개한다. 계속 읽기
티파니 크리스마스트리
갤러리
티파니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티파니의 아이덴티티를 더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공개했다. 판교 현대백화점 1층 광장에 위치한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반짝이는 각종 오너먼트와 브랜드의 상징인 블루 박스로 화려하게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더불어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 전경을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 메신저 우편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홀리데이 존을 함께 마련했으니, 티파니가 선사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놓치지 말 것. 문의 02-2015-7325 계속 읽기
Editor’s Pick
갤러리
도무스 디자인 실렌시오 사피라 리클라이너
갤러리
도무스 디자인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실렌시오 사피라 리클라이너’를 선보인다. 무소음 모터를 장착해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등받이와 발을 놓는 부분에 모터를 각각 탑재해 보다 섬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내구성이 강한 스프링과 쿠션재가 처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 7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이 넓다. 계속 읽기
벤틀리 신형 플라이스퍼 벤틀리
갤러리
모터스가 신형 ‘플라잉스퍼’를 선보인다. LED 주간 주행등과 헤드라이트, 테일 라이트는 차체 전면부와 후면부의 인상을 더욱 뚜렷하게 하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 조작은 물론 와이파이 등 무선 연결을 통한 외부의 정보에도 접근 가능하다. 특히 뒷좌석 전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터치스크린 리모컨으로 시트 조절과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문의 02-3448-2700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