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 디자인 밀라노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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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기자 = 밀라노(이탈리아)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지상 최대의 디자인 축제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I Saloni 2011). 앞으로 세계를 주도할 최고의 디자인 브랜드들이 펼치는 경연의 열기가 도시 전체를 수놓은 4월의 행사는 축복받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성대하고 화려하게 치러졌다. 따스하고 기분 좋은 봄 햇살 속에서 … 계속 읽기

A Dream 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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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가장 눈부신 순간을 고대하며 신부들이 유일하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 바로 웨딩 데이의 하이라이트, 웨딩드레스다. 트렌드에 좌우되기보단 개개인의 취향과 이미지, 체형, 로망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하는 만큼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 하나의 드레스를 고르려면 다양한 스타일을 입어보는 것만이 해법이다. 여기, 올 하반기에 소개될 따끈따끈한 ‘신상’ 웨딩드레스 리스트와 함께 브라이덜 룩의 새로운 영감이 되어줄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드레스까지 엄선했다. 당신의 선택은? 계속 읽기

Deep 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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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기품과 아름다움을 갖춘 현대적인 예술품으로 불릴 만큼 정교한 장인의 손길, 아름다움의 가치를 담은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선택받은 소수만을 위한 차 May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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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Lee Chang Wan, Song Jung Nam

하루 생산량 3대, 2백만 가지의 옵션, 5~6개월에 달하는 제작 공정. 마이바흐를 완성하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자동차라기보다는 오토매틱 워치를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방식에 더 가깝다. 이런 특별함으로 하이엔드 세단의 상징과도 같은 마이바흐가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더욱 임팩트 있는 디자인과 설명이 필요 없는 … 계속 읽기

BOUC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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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은 인도의 도시 조드푸르에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한 시계 ‘리플레 블루 드 조드푸르’를 선보인다.

부쉐론의 대표 모델인 리플레를 재해석한 것으로, 블루 사파이어, 어벤추린, 대리석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조드푸르의 신비로운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계속 읽기

Big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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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휴양지로 허니문을 떠난다면, 수영복부터 플립플롭, 선글라스, 카메라까지 모두 담을 수 있는 가볍고 실용적인 빅 사이즈의 비치 백이 필수다. 비치 웨어를 빛내줄 위트 있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빅 사이즈 백 컬렉션. 계속 읽기

몽블랑 보헴 데이 앤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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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낮과 밤이 바뀌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여성용 워치 ‘보헴 데이 앤 나잇’을 30mm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시대의 우아한 여성을 위해 탄생한 보헴 컬렉션의 제품으로, 실버 화이트 컬러의 기요셰 다이얼 위에 자리 잡은, 라인이 유려한 블랙 컬러 아라비아숫자와 블루 스틸 핸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인디케이션을 통해 낮과 밤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창을 통해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블랙 레더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