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백 & 스니커즈 기프트 컬렉션

갤러리

마이클 코어스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백 & 스니커즈 기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벚꽃을 연상하게 하는 펀칭 디테일의 조화로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토트백과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 백,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스니커즈 등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46-6090 계속 읽기

2012 S/S FASHION trend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새로운 시즌의 문이 열렸다. 따뜻한 봄바람처럼 새 시즌이 반갑고 설레는 이유는 바로 다채롭고 새로운 패션 트렌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 올해는 어떤 아이템으로 옷장을 채울지, 그리고 어떤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할지 고민인 당신을 위해 2012 S/S 트렌드 키워드를 준비했다. Handcraft knit … 계속 읽기

under cover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도움말 우현증 원장(W퓨리피), 변명숙(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눈에 띄는 잡티, 주름, 칙칙함은 모든 여성의 적이나 다름없다. 특히 피부의 다크 스폿이 증가하는 40~50대의 여성에게는 이를 감쪽같이 커버해줄 컨실러 하나가 절실하다. 피부 타입, 사용 부위별 컨실러 사용법을 잘 익혀두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짙은 잡티 부위엔 크림 컨실러가 제격 … 계속 읽기

skeleton machine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시계 내부가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스켈레톤 워치. 핸즈의 움직임에 따라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어 오토매틱 워치의 생명력이 그대로 느껴진다.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예술성을 가장 극명히 확인할 수 있는 스켈레톤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위블로 에어로 뱅 골드 … 계속 읽기

에르메스 아쏘 쉐발 도리앙

갤러리

에르메스 워치에서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티브 중 하나인 기마대에서 영감을 받은 ‘아쏘 쉐발 도리앙(Arceau Cheval d’ Orient)’ 워치를 선보인다. 다이얼 위에 연필로 도안의 윤곽을 그린 후 형형색색의 도료로 섬세한 조색 작업을 거친 다음 최소 열흘간 건조하고 20겹을 겹쳐 칠한 후에야 도장 칠 특유의 깊고 선명한 색으로 물든 기마대 형상이 드러난다. 프랑스 도장 기술의 정점을 구현했다고 일컬을 만큼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문의 02-3448-0728 계속 읽기

America’s Cup World Series

갤러리

동쪽으로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주변 경관이, 서쪽으로는 멀리 수평선 끝까지 펼쳐진 바다가, 중앙에는 파도에 밀려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는 안개가 수놓였다. 여기에서 펼쳐진 아메리카 컵 월드 시리즈 레이싱은 그 어떤 레이스보다 박진감 넘치고 아름다웠다. ‘바다 위의 F1’, 아니 그보다 더 품위 있고 격조 높은 레이싱 대회. 2013년 여름,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이러한 경관을 무대로 제30회 루이 비통 컵과 제34회 아메리카 컵이 개최된다. 계속 읽기

아 따블르 제주점 오픈

갤러리

서울 삼청동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아 따블르가 제주에 ‘아 따블르 제주’를 오픈한다. 제주 조천읍 북촌포구에 자리한 아 따블르 제주는 4개의 테이블로 구성된 작은 프랑스 밥집이다. 사시사철 좋은 재료를 내주는 제주 땅과 바다가 좋아서 자리 잡았다는 것이 이곳의 탄생 비화다. 아 따블르 제주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생선 요리인 부야베스(bouillabaisse)를 비롯해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와 프랑스의 맛이 어우러진 소박한 가정식을 편안하게 풀어낸다. 또 제주의 오래된 돌집을 고쳐 만든 2개의 렌트 하우스 오베르쥬 아 따블르도 함께 자리한다. 오너 셰프 김수미가 직접 실내 디자인에 참여해 구석구석 프렌치 감성을 불어넣었고, 세계 유명 주방 잡화를 골고루 갖춘 키친 중심의 렌트 하우스로 직접 요리를 하기에 좋다. 텃밭의 허브와 필요한 양념이 있을 때 미리 얘기하면 사용 가능하다. 섬세한 프렌치 감성으로 맛과 휴식을 책임질 새로운 공간이 탄생했으니 제주에 간다면 꼭 한번 방문해볼 것. 계속 읽기

Plus wit!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염정훈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도로 위 공사 현장 팻말을 모티브로 해 위트를 더한 양가죽 토트백. 42X31cm, 2백99만원 안야 힌드마치 by 분더샵. 섬세하게 수놓은 꿀벌 자수 장식이 포인트인 GG 로고의 체인 백. 30X22cm, 4백66만원 구찌. 펑키한 별 패턴의 블랙 & 화이트 미스 비브 까레 스몰 스타 백. 21X19cm, 3백30만원대 로저 비비에. 감각적인 레터링이 돋보이는 뤼무르 토트백. 36X31cm, 1천3백50만원대 델보. LV 로고의 모노그램 캔버스와 야자수 프린트가 조화를 이룬 트위스트 MM 백. 23X18cm, 4백80만원대 루이 비통. 그래픽적인 터치를 더한 화살표, 토끼 일러스트가 유니크한 다이노 스탐파 래빗 백. 23X14cm, 1백90만원대 프라다. 에디터 권유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