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ni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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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배두나는 아르마니의 투 고 쿠션을 보자마자 어린아이처럼 눈을 반짝이며 “내가 사랑하는 레드 쿠션!”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진심으로 이 레드 쿠션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멘트다. 그녀가 이토록 좋아하는 아르마니 뷰티가 더욱 궁금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배두나의 얼굴이 촬영 내내 더할 나위 없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빛났기 때문이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 Make it New – 한국 현대미술의 다채로움을 펼쳐 보이는 4인 4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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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은록(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edited by 고성연

1970년대 탄생했지만, 존재감이 미미했던 단색화가 2015년부터 세계 미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반면, 미술 한류를 이어줄 뚜렷한 후속타의 부재에 대한 조바심과 한국의 현대미술이 ‘단색화’로만 국한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다.그런 가운데 다행히 세계 무대가 좁은 듯 열심히 뛰는 작가들이 있다. 올해 해외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는김종학(1937년생), 이강소(1943년생), 이불(1964년생), 강서경(1977년생) 네 작가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An haut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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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sored by Dior | 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koo eun mi

하이엔드 패션의 메카인 청담동 중심에는 드레스의 끝자락처럼 유연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하얀색 건물, ‘하우스 오브 디올’이 있다. 건축가 크리스찬 드 포르장파르크가 설계한 건축물만으로도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이 하우스에 들어서면 오감, 그 이상을 만족시키는 예술적인 공간과 경험이 눈앞에 펼쳐진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뉴 컬렉션으로 단장한 여성 RTW 공간부터 올해 새롭게 론칭한 디올 메종 컬렉션까지, 차원이 다른 서비스와 쇼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계속 읽기

설화수 윤조에센스 나눔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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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가 ‘나눔’이라는 콘셉트로 한국 예술가 박유진과 함께 ‘윤조에센스 나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특별한 박스 패키지가 돋보이는데, 윤조에센스 병 속에 나눔과 사랑을 꽃피우는 또 하나의 병이 있고 이 속에 사랑, 화합의 의미를 담은 오방색과 나눔을 상징하는 새를 담아 따뜻한 나눔을 표현했다. 120ml 대용량으로 선보이며 11월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문의 080-023-545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