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뉴 740Li xDriv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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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럭셔리 세단 라인인 뉴 7 시리즈의 롱 휠베이스 가솔린 모델 ‘뉴 740Li xDrive’를 소개한다. 가솔린 모델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감과 가속 성능을 갖췄으며, 일반 모델보다 140mm 긴 뒷좌석이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BMW 그룹 창립 1백 주년을 기념해 3백 대 한정으로 기존 가격보다 낮은 가격대로 판매한다. 문의 080-269-2200 계속 읽기

The Value of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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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정주

BMW 뉴 7 시리즈와 만난 심장외과 전문의 이영탁 교수

심장 혈관 질환 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은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이영탁 교수는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가슴을 동시에 갖춘’이라는, 흔한 표현이지만 실제로는 쉽지 않은 조합의 미덕을 겸비한 인물이다. 단 몇 분만 얘기를 나눠도 절로 신뢰감을 갖게 만드는 이 ‘뜨거운 심장’의 명의가 밝힌 소신은 BMW 뉴 7 시리즈가 추구하는 철학과 맞닿아 있다. 계속 읽기

splendor of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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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인터뷰 사진 구은미 

‘에르메스가 소유한 크리스털 브랜드’. 이 수식어만으로도 그 격을 알 수 있는 브랜드 생-루이는 4세기가 훌쩍 넘는 역사 속에서 장인이 입으로 직접 불어만드는 방식을 고수해왔다. 버킨백을 연상케 하듯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생-루이의 ‘작품’이 펼쳐내는 빛과 색의 미학은 눈길을 절로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세계의 미식 경향을 주목해야 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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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드디어 서울에도 미슐랭 스타가 상륙한다. 이는 2007년 미슐랭 도쿄 가이드, 2008년 홍콩 & 마카오 가이드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발간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미식 문화가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SNS의 발달로 각국의 레시피와 미식 트렌드가 빠르게 공유되고 있는 지금, 주목해야 할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살펴본다. 계속 읽기

마렝고 마렝고 다이나믹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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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렝고는 승마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운동 기구 ‘마렝고 다이나믹’을 소개한다. 마렝고 다이나믹의 불규칙 타원궤도 운동은 실제 승마 보법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박동 장치, 3D 영상 등 실제 승마를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기능을 더해 더욱 즐거운 운동 시간을 제공한다. 문의 031-308-7113 계속 읽기

시몬스 웨딩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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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기간 내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포켓스프링 베개, 케노샤 홈 침구 세트 등 유용한 리빙 아이템을 증정한다. 전국 시몬스 매장과 온라인 몰(www.simmon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How Deep is your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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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청량한 가을밤, 매일 시간을 보내는 편안한 공간을 조금은 환상적으로 변신시켜줄 홈 프레이그런스 컬렉션.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이 특별한 아이템은 SNS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역할까지 한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자연의 향기를 공간에 끌어들이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내기에 홈 프레이그런스 마니아층이 두꺼워지는 것.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편견도 있지만 50~6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기에 그 가치는 충분하다. 빠르게 소진되는 향초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심지를 5mm 미만으로 잘라 그을음 발생을 줄이고, 향초를 처음 태울 때 표면 전체가 충분히 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켜두는 것이 좋다.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부터 코즈메틱 브랜드, 국내에서 개발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향초 전문 브랜드까지 등장해 선택이 폭도 넓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Go Retro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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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photographed by park sung young

레트로 감수성을 품은 바에서 엿보이는 창업가 정신
좀처럼 시들지 않는 ‘레트로’ 열풍은 그저 지나가버린 황금기를 그리워하는
정서의 반영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레트로 감수성은 장난기 어린 호기심에 과거에서 재미와 매혹을 찾을 뿐, 분명 현재를 감각적으로 반영하고 미래를 추구하는 진취성도 품고 있다고 보기도 한다. 요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젊은 창업가들이 창의적으로 바(bar) 르네상스를 열어가는 광경을 보노라면 꽤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시각이다. 계속 읽기

Noble Fib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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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이탈리아 현지 취재)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멋진 옷, 트렌드를 추구하는 감각적인 패션 피플이라도 섬유와 원단이 생산되는 과정과 그 가치까지 알기는 어렵다. 장인 정신과 고유의 가치를 목숨같이 여기는 이탈리아인의 정수가 담긴 놀라운 브랜드가 있다. 보석 같은 패브릭으로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내는 콜롬보 노블 파이버(Colombo Noble Fibres)가 탄생하는 현장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